[스마트암치료]암 완치를 원한다면 암이 아닌 나 자신을 치료해야 합니다

현대의학에서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질병과 나와의 관계

암 치료에서 어떻게 보면 ‘암 관리’보다는 ‘나 치료’가 훨씬 더 중요하고 가장 근본적인 개념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나 치료’ 매우 중요합니다. ‘나’ 관리 없이 ‘암’ 치료만으로는 완치가 어렵습니다.

 

스마트 암 치료는 ‘암 관리’ 그리고 ‘나 치료’ 이렇게 두 가지로 분류해서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암’ 관리에 관한 얘기는 드렸고 오늘은 ‘나’ 치료에 중요한 개념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질병의 증상만 치료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성인병을 얘기할 때 당뇨, 고혈압, 암이라고 얘기합니다. 당뇨를 예로 들면 ‘혈당과 나’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혈압은 ‘혈압과 나’, 암은 ‘암과 나’ 이렇게 분류해서 잠깐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

 

당뇨환자가 당뇨약을 열심히 먹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잘해야 한다는 걸 누구나 다 압니다. 식이요법, 먹는 거 조절 잘해야 하고 체중관리 해야 하고 운동 잘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당뇨약을 먹어야만 당뇨가 관리되고 치료되고 병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는 없고 혈당만 쳐다보고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만 잔뜩 먹고, 맞고 하면 당뇨가 치료되겠습니까? 절대 치료될 수 없다는 거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또 하나 혈압, ‘혈압과 나’입니다. 고혈압약이 많이 있습니다. 그전에 중요한 것이 ‘나’ 관리입니다. 체중관리, 싱겁게 먹는 거, 운동하는 거 스트레스 안 받는 거, ‘나’ 관리 없이 당뇨약, 고혈압약만 먹어서는 치료가 잘 안 됩니다.

 

그러나 유독 암에서만 ‘나’가 없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는 ‘나’와의 관계를 설정하는데 참 간단합니다. 혈당 하나, 혈압 하나와 나의 관계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쉽게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암에 성장과 나, 이것은 한두 가지의 요인에 의해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많은 요인에 의해서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대의학에서 그 연관성을 아직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암과 나 치료’의 선두주자 거슨박사

 

그러나 우리 선배들, 특히 의사 중에서 그 중요성을 가장 먼저 깨달으신 분이 거슨식 식이요법으로 그 당시에 암 치료를 많이 했던 Dr. Max Gerson, 거슨박사입니다. 지금은 거슨요법이 과거만큼 효과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암의 성질이 많이 달라지고 현대인의 삶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어찌 됐건 거슨박사는 암을 치료하는 게 아니라 나를 치료해야 암이 치료된다고 주장하셨고 식이요법 치료를 만들어 많은 환자를 고쳤습니다.

 

‘나’만 치료하는 것도, ‘암’만 치료하는 것도 안된다

 

요양원이나 대체요법 하는 분들은 ‘나’ 치료를 합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암’만 치료하고 대체요법에서는 ‘나’만 치료합니다. 그래서는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없습니다. 실제로 현대의학을 부정하고 자연요법을 맹렬하게 했던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암이 일시적으로 분명히 좋아져서 완치에 희망을 품었었지만 아차 하는 순간에 암이 다시 자라서 실패하는 분들이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암’은 관리하지 않고 ‘나’만 치료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현대의학의 치료가 특히 말기암, 전이암, 재발암의 치료 성적이 몹시 나쁘고 그 이상의 호전이 없는 것은 바로 ‘나’ 치료는 없고 ‘암’만 치료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암 치료에서 어떻게 보면 ‘암 관리’보다는 ‘나 치료’가 훨씬 더 중요하고 가장 근본적인 개념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나 치료’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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