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병원 몫과 환자 몫이 따로 있다

암은 나 스스로 고치는 병, 병원 치료와 별도로 환자가 해야 할 몫

환자의 몫이 남아있습니다. 환자 스스로 자기 몸을, 나 스스로가 암을 이겨나가려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환자의 몫입니다.

 

현대의학이 참 많이 발전했습니다. 그래서 오래 살게 됐고, 그런 이유로 의학이나 약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너무 큽니다.

 

병원의 몫인 수술이나 항암 치료는 치료에 도움 줄 뿐

 

진통 효과라든지 세균성 질환에서는 약이 생사를 완전히 갈라놓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기본적으로 깔린 생각이 아, 병은 약으로 치료하는 거다, 이런 생각이 깔려있습니다.

 

병이란 암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병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병은 절대 약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닙니다. 병은 스스로 치료하는 것이고 약은 거기에 도움을 주는 겁니다.

 

암 치료는 특히나 더 그렇습니다. 대개 환자들이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항암 치료나 방사선을 하면 끝이 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병원 몫입니다.

 

암은 내가 만든 것, 약이 아니라 내 스스로 치료해야

 

환자의 몫이 남아있습니다. 환자 스스로 자기 몸을, 내 스스로가 암을 이겨나가려는 능력을 갖도록 하는 것이 환자의 몫입니다. 암이란 내 몸 속에 생긴 것이고 나의 나쁜 생활습관 때문에 내가 만든 병이 암입니다.

 

다친 것도 아니고, 세균이 침범한 것도 아니고 내 몸에서 저절로 발생됐는데 암이 발생하도록 내 몸을 만든 것은 나 자신입니다. 그래서 암이 더 이상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환자의 몫입니다.

 

병은 약으로 고치거나 병원에서 고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고치는 것이며, 병원치료는 나에게 도움을 준다고 이렇게 이해하셔야 됩니다. 그러므로 환자 몫이 있다, 그 몫을 충실하게 하는 사람이 완치율이 높다, 이렇게 이해를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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