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 4기,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채식 위주 식단 지키면서 환자 스스로 결정하게 도와야

육류나 가공식품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하지만 식이요법 때문에 굶거나 영양결핍에 빠지는 것은 육식보다 더 나쁩니다.

결국에는 환자가 현재 상황을 제대로 알아야 하며 환자한테 알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환자에게 상황 알려 스스로 결정하게 해주어야

 

완치는 사실 힘이 듭니다. 암과의 동행으로 치료전략을 바꿔야 합니다. 암과의 동행에 있어서 삶의 질과 생존기간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치료법이 가장 좋은 치료지만, 불행하게도 두 가지 모두를 동시에 만족하게 하는 것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둘 중에 하나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인가를 결정하고 치료를 생각하면 치료방향 설정이 굉장히 쉽습니다. 그런데 그 결정을 할 사람은 환자 당사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자한테 꼭 알려줘서 삶의 질과 생존기간 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 들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성 염증 관리하는 자연농 채식

 

그다음에 식이요법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식이요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암이 진행하는 데에는 잘못된 식습관이 큰 작용을 합니다.

 

암이 성장하고 전이하는 데에 염증성 환경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불과 기름의 관계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불은 기름이 많은 데서는 쉽게 옮겨 붙습니다.

 

만성 염증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식이요법입니다. 그러므로 식이요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대개 보면 식이요법 모든 것을 너무 세세하고 완벽하게 하려고 하니까 오히려 더 어렵습니다. 단순하게 생각을 하는 쪽이 가장 접근이 쉽습니다.

 

채식 위주의 다양한 식사를 해야 하고, 유기농과 자연농으로 만들어진 그런 식재료를 써서 오염을 최소화해야 한다, 육류나 가공식품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힘들면 굶지 말고 뭐든 먹어야

 

많은 분이 항암 중에는 뭐든지 잘 먹고 힘을 내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무엇이든지 잘 먹으려고 하는데 그 말도 맞기는 합니다.

 

굶는 것보다는, 식사가 부실해서 체중이 계속 빠지거나 영양결핍에 빠지는 것은 나쁜 것을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나쁩니다. 그러나 먹을 수 있는데도 이것저것 막 먹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큰 원칙은 채식이나 유기농, 자연농 재료입니다.

 

그리고 육류나 가공식품을 최소화하자, 그러나 굶는 것보다는 무엇이든 먹고 영양을 맞춰서 끌고 가야 한다, 이렇게 정리를 하면 식이요법이 굉장히 쉬워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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