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적 암 치료가 반쪽짜리 치료인 이유

남은 반쪽은 미세암 관리, 환자 스스로 식이요법과 자연치유 열심히 해야

잠복해있는 미성숙암, 미세 암을 통제하는 수단이 현대의학에는 없습니다.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신체 환경 관리는 환자 스스로가 해야 합니다.

현대의학적 표준치료가 암 치료의 중심인 것은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반쪽짜리밖에 되지 않는다. 왜 그러냐.

 

현대의학에는 잠복 중인 미세 암 치료 방안 없어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는 눈에 보이는 암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암이 확산되는 시기는 그보다 훨씬 더 빠르다는 겁니다. 실제로 암 환자의 90%는 전이 때문에 사망하는데 전이가 일어나는 시점은 혈관신생이 되고 나면 즉시 일어납니다.

 

혈관신생이 언제 생기냐, 바로 2mm³가 되면 혈관신생이 생기고 독립적으로 영양을 받고 급속도로 성장을 하고 그렇게 되면 휴면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이미 암은 전이 세포를 혈관이나 임파로 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깨알 크기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암의 존재를 알 수 있는 건 1cm³, 콩알 크기가 되어야 합니다. 이 깨알 크기의 미세 암, 잠복암, 암 씨앗이 콩알 크기로 클 때까지 아무런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잠복해서 성장하는 미성숙암, 미세 암을 통제하는 수단이 현대의학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반쪽이라고 제가 얘기하는 겁니다. 눈에 보이는 암을 치료하는 데 표준치료 이상의 치료는 없습니다. 그러나 잠복해서 성장하는 미세 암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굉장히 중요하고 암 치료의 절반은 그쪽에 관점을 둬야 합니다.

 

암세포에 성장 환경 안 주려면 체질을 관리해야

 

실제로 암세포의 성장 동력은 포도당입니다. 포도당을 우리가 이용하고 나면 젖산이 많이 분비되어서 산성으로 변합니다. 실질적으로 우리 몸의 혈액은 pH가 7.4가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만 우리 몸의 모든 화학적 반응과 밸런스가 맞습니다. 그래서 혈액의 산도를 7.4로 맞추기 위해서 우리 몸은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암 속의 pH는 7.0 내지 7.2가 됩니다. 젖산도 많이 나오고 이렇기 때문에. 그래서 암세포는 산성으로 기울어져 있을 때 빨리 성장을 하고 공격적이 되고 전이도 빨리 일어납니다. 성장 환경은 바로 산성 환경이고 앞서 여러 번 말씀드린 만성 염증 환경인데 거기에 대한 치료 방안이 현대의학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환자 스스로가 해야 되는 것이고 체질을 관리하기에 가장 좋은 것이 식이요법과 자연치료, 운동, 신선한 공기, 햇볕, 이런 것들입니다. 그것이 바로 환자에게 남은, 병원에서 하지 않는 남은 반쪽의 환자가 해야 할 부분입니다. 꼭 명심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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