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암의 발생 양상, 생활이 암 발병에 큰 영향을 준다

생활습관에 따라 암의 발병이나 재발을 막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생활습관 관리, 식이요법, 자연치료, 운동, 산소가 암 경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어떻게 보면 항암제보다도 더 강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한 10년 사이에 암이 발병하는 패턴 양상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바뀌는 암 발병 양상

 

폐암이나 위암 등은 발병률이 주춤하거나 조금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폐암은 금연캠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거로 생각합니다. 반면에 급증하는 암이 있습니다.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같은 호르몬에 관계되는 암은 10년 사이에 엄청나게 많이 늘었습니다. 유방암은 10년 전에 비해 3배 가량 더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대장암의 경우, 특히 우리나라 통계에 의하면 50세 이하의 대장암 환자가 미국 통계보다 3배 더 많습니다. 그 얘기가 무슨 뜻이냐면, 결국 우리가 먹는 습관이나 생활 자체가 암 발병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렇게 결론 내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생활을 바꿈으로써 암 발병을 예방할 수도 있을뿐더러 암 치료와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암 예방을 위해 식이요법과 스트레스 잘 관리해야

 

특히 대장암에 대한 통계를 보면 식사, 육식을 많이 한다든지 채식이 줄어든다든지, 젊은 층에서 자꾸 그렇게 변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스트레스, 음주, 흡연, 이런 것들이 매우 큰 영향을 줍니다.

 

스트레스가 젊은 층에서 굉장히 큰 문제가 되죠. 그래서 스트레스 관리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암 예방을 위해서. 가령 하루에 잠을 6~7시간 숙면을 취하는지, 또 음주나 흡연을 지나치게 하지 않는지. 이런 것들을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활습관에서도 한두 시간 아주 집중을 하고 난 다음에 좀 긴장을 풀어주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암 치료에 있어서도 역시 생활습관 관리, 식이요법, 자연치료, 운동, 산소가 암 경과에 지대하고 직접적인 영향, 어떻게 보면 항암제보다도 더 강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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