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4기 전략

스스로 면역력을 올리는 ‘나’치료가 필요

암 4기는 완전히 치료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암 4기일 때는 항암제도 중요하지만, 환자 스스로 치료하는 능력을 올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Q. 암 4기는 어떤 상태인가요?

 

암 4기는 몸의 여러 곳에 암이 퍼져 있는 상태

 

암은 병기별로 1기부터 4기까지 있습니다. 그중 4기는 원발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가 일어난 상태를 얘기합니다.

 

4기가 다른 곳에 전이가 일어난다고 알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미세 암이 우리 몸에 얼마만큼 존재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4기 암은 몸에 암이 여러 군데 퍼져있는 상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Q. 암 4기는 수술이나 항암 또는 방사선 치료를 했을 때, 치료의 가능성이 있나요?

 

암 4기는 전신질환이기 때문에 항암제가 유일한 수단, 항암제는 생명 연장을 위한 치료

 

4기 암이 되어도 항암제를 많이 씁니다. 방사선이나 수술은 4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암 4기는 국소적인 질환보다는 온몸에 암이 퍼져있을 가능성이 있는 전신질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항암제가 치료의 유일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암 4기에서는 환자를 암을 완전히 치료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항암제의 목표는 생명 연장을 위한 치료입니다.

 

암환자 스스로 면역기능을 올리는 ‘나 치료’가 필요하다

 

암 4기는 말씀드렸듯이 완전히 치료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암 4기일 때는 항암제도 중요하지만, 환자 스스로 치료하는 능력을 올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나 치료, 즉, 자기의 면역 기능을 올리고 자기의 체질을 바꿔서 환자 몸이 스스로 암을 제어하는 방법을 택해야 하므로 더욱 전략이 필요합니다.

 

Q. 그러면 암 4기에는 환자나 보호자가 무엇을 해야 하나요?

 

암세포의 증가를 막고, 몸이 스스로 치료하는 능력을 길러야

 

우선 암으로 죽지 않으려면 딱 두 가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암세포를 늘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암세포가 늘지 않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암을 제압해야 합니다. 즉, 관리해야 합니다.

 

항암제를 아무리 독하게 써도 암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암을 없애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암을 관리한다, 암세포가 늘지 않도록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몸이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결국, 환자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고, 그에 맞는 생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식이요법, 자연 치료 등을 통해서 면역 기능을 올리고 암 세포가 활동하지 못하는 신체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암 4기 치료의 방법입니다.

 

단순히 항암제를 쓰는 것 보다는 여러 가지 치료를 복합적으로 쓰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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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주혜2015.8.3 AM 11:09

    항암치료를 받지않고 자연치유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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