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과정도 행복할 순 없을까? – 환자의 삶의 질을 생각하는 통합의학(헤럴드 경제 1월 23일 자)

‘암’이라는 증상, 질병 하나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더 넓게 환자의 몸을 봐야

암 치료에 있어 간과하면 안 될 중요한 부분은 환자의 면역관리입니다. 또한, 암 치료와 함께 환자들의 삶의 질을 생각해야 합니다.

 

며칠 전 한 언론사 기자가 암 통합치료에 관한 기사를 쓰기 위해 조사차 저를 찾아왔습니다. 지난 25일에는 ‘KBS다큐 의학, 제3의 물결’이라는 제목으로 통합의학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방송됐습니다.

 

요즘 통합의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이 계속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암 치료는 풀리지 않는 숙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암’이라는 증상, 질병 하나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더 넓게 환자의 몸을 봐야 합니다. 암 치료에 있어 간과하면 안 될 중요한 부분은 환자의 면역관리입니다. 또한, 암 치료와 함께 환자들의 삶의 질을 생각해야 합니다.

 

 

 

암 치료 과정도 행복할 순 없을까? KBS 다큐 “의학, 제3의 물결” 해답 제시

 

그 답은 바로 질병 중심이 아닌 환자 중심의 치료. 이미 선진국의 의학계에는 병을 고치기 위해 사람을 죽이는 의학이 아닌 치료 과정에서의 환자의 삶의 질 까지 고려하는 통합의학의 바람이 불고 있다.

 

헤럴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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