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치료 후, 혈액검사에서 높아진 간암표지자 수치 / 방송 하이라이트

간암표지자 수치 높으면 무조건 암이다?

간암표지자 수치, AFP가 올랐다고 바로 암이 생겼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간암 치료 후 올라간 간암표지자 수치

 

간암 수술을 하고 3개월 후에 재발한 환자입니다. 색전 시술을 하고 방사선 치료 받은 지가 3개월 됐는데, 한 달 전 검사에서 간암표지자 중에 AFP 수치가 10에서 29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AFP 수치가 29라면 아직 정상 범위에 해당합니다.

 

암 표지자를 볼 때 몇 가지 생각해야 하는 게 있습니다. ‘암 표지자’라고 부르니까 사람들은 이게 올라가면 무조건 암하고 연관이 있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암 표지자는 비특이적 표지자입니다. 비특이적이라는 것은 이게 올라갔다고 해서 100% 암이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다른 이유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비특이적 표지자라고 합니다.

 

특히 간암표지자에서 AFP 수치는 다른 요인에 의해서도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험적으로 보면 건강식품, 한약 등에 의해 올라가기도 합니다.

 

간암 환자는 아니지만 만성 간질환이 있는 분 중 AFP 수치가 300~500까지 올라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검사에서 간에 암은 없었지만, 걱정되어서 오시는 분들이 가끔 계세요. 이분들은 음식 관리를 잘하면 수치가 슬슬 떨어져서 저절로 정상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간암표지자 수치, AFP가 올랐다고 바로 암이 생겼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간암표지자 수치에 영향을 주는 미세 암

 

암 표지자는 영상 진단보다도 빨리 움직입니다. 다시 말해서 CT에 나타나지 않는 크기 정도의 미세 암 수준에서도 수치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암이 물밑에서 움직이고 있을 가능성도 생각해야 하는 거죠.

 

우리가 대학병원에서 하는 현대의학적 치료는 영상의학적 검사에 보일 때부터 시작입니다. 미세암은 CT나 MRI에 보이지 않는 수준의 콩알보다 작은 암을 말합니다. 간 같으면 적어도 팥알 크기 정도 되어야 암이 보입니다. 그러나 암은 있지만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 미세 암입니다.

 

미세 암은 음식 등 생활치료를 잘하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 치료만 하지 말고 미세 암 관리에 신경 쓰시라고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간암은 재발이 잦고 재발하면서 나을 수 있습니다. 미세 암에 대한 라이브 영상이 있습니다. 그걸 꼭 여러 번 보시고 내 체질을 항암 체질, 건강 신체로 만드는 생활 치료도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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