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에 도움되는 건강보조제 녹차, 그린티

암도 막고 염증까지 밀어내는 ‘녹차’

카테킨이 암의 전이와 항암제 부작용도 막고 항암효과는 더 올리고 그다음에 만성염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등 거의 만능에 가까운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녹차, 암 환자 사이에서 슈퍼 푸드로 떠오르게 된 배경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건강보조제 10가지 계속 설명드리겠습니다. 제 얘기가 아니라 미국 통합 의학 학회에서 논문으로 발표된 것에 대한 시리즈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섯 번째 그린티입니다. 녹차죠. 그래서 실제로 녹차의 효능은 우리가 굉장히 많이 압니다. 이런 건강보조제 같은 것들을 선택할 때 보면 문화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녹차를 흔히 접하기 때문에 대단치 않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서양 사람들은 녹차를 그렇게까지 선호하지 않았던 문화이기 때문에 녹차가 새롭게 다가오죠. 그래서 실제로 녹차와 암 치료에 대해서는 연구가 상당히 많습니다.

 

녹차라는 것은 차나무의 잎을 찌거나 열을 가해서 말린 것을 말하죠. 그리고 홍차나 우롱차도 있는데, 홍차는 차나무 잎을 발효시키는 과정을 거친 것이 홍차가 되겠고 우롱차는 녹차와 홍차의 중간쯤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녹차는 카페인, 타닌, 카테킨 이런 성분이 꽤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 기타 무기염류도 들어 있는데 그중에서 특히 카테킨이 암 치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해서 한때는 엄청나게 많은 연구가 됐습니다.

 

연구가 이루어지게 된 배경을 보니, 일본에서는 녹차를 물 마시듯이 하지 않습니까? 일본 사람들의 암 발병률이 과거 1970년, 1980년에는 현저히 낮았습니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왜 저렇게 암 발병률이 낮을까?’ 보니까 ‘일본의 특별한 문화가 녹차구나. 그런데 녹차 안에 카테킨이 들어있구나.’ 깨닫게 된 거죠. 카테킨을 연구해 보니까 항암 작용도 있고 여러 효과도 있으니까 상당히 열광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1990년도까지는 카테킨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암 효과부터 체중 관리까지, 녹차의 다양한 효능

 

실제로 연구해보면 정말 다양한 작용이 있는 것 맞습니다. 카테킨은 세포 자살을 촉진합니다. 그것을 우리가 아포토시스라고 하죠. 아포토시스를 촉진하기도 합니다. NF-kB는 우리 몸의 염증반응의 핵심적인 물질입니다. NF-kB도 차단하고 다른 신호 전달 물질도 차단하더라 하는 논문도 있습니다.

 

또한, 카테킨이 암 전이를 억제하더라는 논문이 있습니다. 동물 실험해보니까 항암제와 카테킨을 같이 줬더니 항암제의 항암 효과를 훨씬 더 높이더라 하는 논문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전립선암에 대해서 카테킨하고 전립선 치료를 했더니 아주 진행된 전립선암일 때, 악성도가 높을 때 카테킨 효과가 더 높다고 합니다. 전립선 수술을 하기 전에 카테킨을 투여했더니 암 치료 후 부작용도 경감시키더라 하는 논문도 있습니다.

 

카테킨이 암의 전이와 항암제 부작용도 막고 항암효과는 더 올리고 그다음에 만성염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등 거의 만능에 가까운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암 발생 직전에 구강 전암 병변이라고 해서 점막의 변화가 옵니다. 점막의 변화가 있을 때 녹차를 꾸준히 투여했더니 암으로 넘어가는 것을 많이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유방암 환자분들은 비만이 굉장히 문제가 됩니다. 그런 환자한테 녹차를 투여하니 비만 관련 대사인 바이오마커들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그다음에 조기 백혈병 환자분들에게 Polyphenon E라는 녹차 추출물인 카테킨을 투여하니 상당히 호전되고 심지어 암이 낫는 경우도 발견이 됐다고 합니다. 이런 다양한 결과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녹차를 사용하는 데는 거부감이 없습니다.

 

실제로 녹차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고 있고, 염증 관리도 하고 항바이러스 작용도 있죠. 조금 전에 비만성 유방암에 대해 말씀도 드렸다시피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 생활에서 화장품이라든지 비만이라든지 이런 쪽에 정말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는 것이 녹차 추출물입니다.

 

녹차 섭취 시 주의 사항 및 약물과 상호 작용

 

그러면 녹차가 안전한지, 부작용은 어떠냐 하는 질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녹차에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

 

우선 녹차에 카페인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산이 올라온다든지, catecholamine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상승한다든지 이런 것도 있을 수 있죠. 그다음에 이제 간독성 문제입니다. 그런데 많은 연구를 대상으로 해서 조사해보니까 오히려 녹차를 꾸준하게 먹은 사람들이 간 질환이 적고, 간질환 예방 효과가 있더라는 역학적 조사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녹차를 아주 대용량으로 먹을 때는 간에 독성이 생길 수 있지만 일반적인 상용량에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조심하는 게 좋겠죠. 녹차를 많이 먹을 때는 간 기능 검사를 신경 써서 해야 합니다.

 

그다음에 이제 녹차와 상호작용이 있는 약물입니다. 여러 가지 약물과 상호작용이 있습니다. 항응고제, 아스피린을 먹는다든지 혈전 방지제를 먹는 경우에 녹차를 같이 먹으면 출혈성 경향이 올라간다는 것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다음에 다발성골수종에서는 표적 치료제들이 있는데 녹차가 이 약의 작용을 차단하더라 하는 연구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Cytochrome P450이 우리 몸에 있는 해독 효소입니다. 여기에 관련된 약물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 효소에 의해서 대사가 되고 배설이 되는 약물이 수십 가지가 있는데 그런 약물하고 녹차를 같이 먹게 되면 해독 작용이나 이런 것들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간의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과 과량의 카테킨을 먹으면 간의 독성이 생길 수 있죠. 또한, P-glycoprotein 약물 배출을 방지하는 건데, 녹차가 P-glycoprotein 작용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신장암의 표적 치료제에 수텐을 썼더니 녹차가 수텐의 최대 이용률을 많이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Tamoxifen 유방암 환자의 호르몬 치료제로 많이 쓰죠. 카테인을 같이 쓰면 생체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가 있죠. ‘생체 이용률 높이면 좋은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항상 용량을 결정할 때 부작용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결정이 됐기 때문에 과량 투여하는 것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는 거죠.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녹차는 일반적인 상용량에서는 그렇게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간 독성이나 혈액 응고 장애 같은 건 한 번쯤 신경을 쓰고 보는 것이 좋겠죠.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녹차의 상용량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건강보조제가 개개인을 보면 엄청난 효과가 있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건강보조제가 항암제는 아니라는 사실, 항암 보조 작용을 위해서 우리가 이용해볼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잊으시면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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