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즙, 암환자에게 과연 독일까?

재료선택만 신중히 한다면 녹즙은 암 환자에게 도움

녹즙에는 암의 혈관 신생을 억제하는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암환자에게 독은 육류입니다.

 

오늘은 녹즙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병원에서는 녹즙을 마시면 간이 손상되어 아주 큰 일 날 것처럼 주의를 시킵니다. 그런데 과연 녹즙이 암 환자에게 해로울까요?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이 풍부한 채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녹황색 채소를 먹고, 오색의 채소를 골라서 먹는 등 채소를 많이 먹으면 암 발병률이 줄어드는 것은 이미 오랜 세월을 통해서 다 알고 있고, 지금은 암 예방의 표준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개념이 암 치료에 방해되고 독이 된다는 말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입니다.

 

또, 암 환자분들은 실제로 식욕이 별로 없고, 입맛도 없습니다. 항암치료를 하면 이가 모두 들떠서 씹는 것도 성가십니다. 채소가 맛도 없고 거칠어서 상대적으로 채소섭취가 부족한데, 그런 부분을 채소 주스, 즉, 녹즙으로 대신하면 암 치료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특히 채소 안에는 비타민, 미네랄 등과 암의 혈관 신생을 억제하는 아주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대량으로 마시면 암 치료에 분명한 도움이 됩니다.

 

암환자에게 독은 녹즙이 아니라 육류

 

단지 주의할 것이 있다면 재료선택을 신중히 하셔야 한다는 것인데, 대학병원에서는 육류가 암환자에게 약이 되고, 녹즙은 암환자에게 독이 되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지만, 사실은 이와 정반대입니다. 암 환자에게 육류는 독이 되고, 녹즙, 다량의 채소는 약이 됩니다.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양의 채소를 녹즙을 통해 섭취하셔야 암세포가 제대로 활동을 못 하는 항암 체질이 됩니다. 그러므로 녹즙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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