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도암 완전정복, 담도암의 진단2 – 종양표지자와 조직검사

    조직 채취가 어려운 담도암의 진단 담도는 아주 작은 관인 데다 깊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이 안에 생긴 조그마한 암의 조직을 떼서 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담도암 관련 종양 지표: CEA, CA 19-9 담도암 진단에서 종양표지자와 조직검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로 담도암에 관련된 종양 지표는 CEA와 CA 19-9입니다. 그런데 모든 종류의 종양 지표를 볼 때는 […]

  • 담도암 완전정복, 담도암의 진단1 – 혈액검사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담도암 관련 수치들 병원에 가면 이것저것 한꺼번에 검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중에서 담도암을 의심케 하는 검사 수치를 집중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담도암의 진단과 검사 담도암의 진단은 발생빈도가 높진 않지만 굉장히 복잡합니다. 가령 위암은 진단 자체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위내시경 하면 거의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대장암 역시 대장 내시경을 하면 […]

  • 담도암 완전정복, 담도암의 증상과 조기진단

    황달, 담도암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담도암의 증세는 암이 꽤 진행된 상태에서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담도 폐쇄 때문에 생기는 증세입니다. 조기진단이 불가능한 담도암 담도암의 조기진단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이해하시는 편이 오히려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담관은 크기가 큰 조직이 아닙니다. 총수담관인 경우에 직경이 6~8mm로 사인펜 정도 크기밖에 되지 않습니다. 튜브 같은 작은 […]

  • 담도암 완전정복, 담도암의 발생 위험인자와 예방

    담도암 예방,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건강 관리해야 담도암은 간이나 담도 계열에 특정 만성질환이 있을 때 잘 생깁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담도암 발병 원인도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위험인자를 알아서 예방할 수는 있습니다. 담도암의 위험인자 1. 간, 담도 질환 담도암은 간이나 담도 계열에 특정 만성질환이 있을 때 잘 생깁니다. 첫째, […]

  • 담도암 완전정복, 담도암의 발생 빈도와 특이점

    담도암, 작지만 치명적인 이유 암의 성장 과정 중에 매우 조기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담도암입니다. 담도암의 발생빈도, 대부분은 선암 담낭암은 쓸개에 생기는 암이므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반면 담도암은 발생빈도는 높지 않지만, 상당히 복잡합니다. 그러나 담낭과 담도 둘 다 담즙이 움직이고 저장되는 장소라서 묶어서 얘기하곤 합니다. 2017년도에 국가 암 정보센터의 통계에 의하면 담낭, […]

  • 담도암 완전정복, 담도의 구조와 특징

    담도의 구조, 복잡해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담도암의 발생 부위가 중요한 이유는 부위에 따라 병태, 즉 병이 퍼져나가는 양상이 매우 다르기 때문입니다. 담도(담관), 담즙의 이동통로 담즙에서는 하루 1,000cc 정도의 소화액이 생성됩니다. 아주 작은 관에서부터 좌우 담관에 모인 담즙은 담낭에 일시적으로 저장됩니다. 담낭에서 농축된 담즙은 음식의 소화가 필요할 때,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는 해부학적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 담도암 완전정복, 담도의 위치, 담즙의 기능

    ‘담도암’에서 담도란? 담즙이 흘러 다니는 길 보통 쓸개라고 부르는 장기가 바로 담낭입니다. 담도는 장기가 아니라 담즙이 흘러 다니는 길을 말합니다. 담낭과 담도의 위치 소화기에 생기는 암 중에 담도암, 담낭암이 증가한 것 같습니다. 실제 통계자료를 보면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일선에서 환자를 접하는 입장에서는 담도암, 담낭암이 상당히 많이 늘고 있습니다. 환자분들도 무척 당혹스러워하십니다. 우선 담낭과 […]

  • 위암 완전정복, 위암의 병기별 치료 전략 – 3기, 4기, 재발한 위암

    위암 3기, 4기의 치료 원칙 & 재발 후 마음가짐의 중요성 절망이 가장 나쁜 치료 자세입니다. 암 투병, 끝까지 투쟁하는 정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3기 위암의 치료 원칙 위암 3기는 암이 위벽을 뚫고 나오고 주변 임파선에 많이 퍼져 있는 경우입니다. 암의 상황에 따라서 3A, 3B, 3C로 나뉩니다. 위암 3기는 5년 생존율이 40% 전후입니다. 그 얘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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