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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염증으로 오해, 진단이 늦어지는 염증성 유방암

    유방 피부에 염증 생기면 즉시 병원 찾아야 안타깝게도 염증성 유방암은 진단이 됐을 때 3기를 넘어서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유방 피부에 염증이 있다면 절대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반드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염증성 유방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염증성 유방암은 여러분에게 조금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아마 삼중 음성 유방암은 많은 분들이 아실 겁니다. 그런데 염증성 유방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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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혈변, 암에 걸린 것이 아닐까?

    대부분은 항문 출혈, 색이 검고 변과 섞여 있다면 검사 필요 암 때문에 출혈이 있는 경우, 대부분 혈액이 변과 섞여 있습니다. 그리고 색깔이 선홍색이 아닙니다. 몸 안에 머물렀다가 나오기 때문에 더 어두운색입니다. 환자분들과 상담하다 보면 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항문에서 피가 나는 증상 때문에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대변을 봤는데 변기물이 피 때문에 벌겋다면 상당히 당혹스러울 […]

  • 과학적으로 불완전한 대학병원 항암치료 _ 류영석 특강 영상

    1/20일 특강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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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유방암, 젊은 여성에게 더 잘 생기는 이유

    급변하는 생활양식과 치밀유방이라는 특성이 한국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 높여 한국을 포함한 동양 여성의 유방에는 지방층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유선조직이 촘촘하게 모인 형태의 치밀유방인 경우가 많습니다. 치밀유방인 경우 유방암 발병률이 4배 정도 높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방암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방암, 대장암, 여성 폐암이 한국적 특성을 보입니다. 40대 환자가 가장 많은 유방암 다행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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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부조직 육종암의 진단

    여러 방법으로 병기 및 악성도 판단하지만, 치료 매우 까다로운 편 결국 조직검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조직검사를 해야만 최종 진단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연부조직 육종암은 2cm 크기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2cm 보다 작으면 병기가 빠른 것이며 예후도 좋습니다. 연부조직 육종암의 진단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C T촬영, MRI 검사 활용, 최종 진단은 조직검사로 육종암이 연조직, 근육, 혈관 부위에 생기므로 […]

  • 2_yc (1)

    연부조직 육종암 치료, 처음부터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생존율 유난히 낮은 육종암, 칵테일 요법 등 통합의학적 치료 처음부터 시작하길 육종암 진단을 받았다면 처음부터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대학병원 치료만 해서는 최선의 결과를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연부조직 육종암 치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혈액 타고 조기에 쉽게 전이되는 육종암 앞선 칼럼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육종암은 분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발병 위치도 전신 어디에서든 가능합니다. 그래서 치료가 그만큼 복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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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부조직 육종암의 원인과 증상

    피부 밑에 덩어리 만져진다면 반드시 육종암 의심해야 갑자기 피부 밑에 무언가 만져지며, 그 덩어리가 자꾸 커지는 것이 연부조직 육종암의 초기 증상입니다.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육종암을 일으키는 위험인자가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다른 암들과는 다르게 술, 담배, 식습관, 운동과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방사선, 임파 손상 등이 주요 발생원인 현재까지 […]

  • 암 치료 식이요법, 입맛이 없다면 소량의 어패류 활용

    암 환자의 어패류 섭취, 건강에 크게 해롭지 않아 미국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어패류는 암 환자들에게 그다지 해롭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암 환자가 채식을 할 때 식욕이 없거나 기운이 딸린다면, 예외적으로 어패류는 조금씩 섭취해도 되겠습니다. 암 환우들 중 채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채식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들은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육류를 먹으며 살았다고 해서 꼭 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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