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로 검색된 글이 17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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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전략 8계] 제 6계 최선을 희망하되, 최악을 대비하라
최선을 희망하되 최악을 대비해야만 성공적인 암 치료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모든 암 치료는 최선을 희망해야 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 할지라도 나을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매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치료 방법입니다. 하지만 낙관만 해서도 안 됩니다. 암 치료 전략 8계 중 제 6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6계, 최선을 희망하되, 최악을 대비하라.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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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비타민C 정맥주사의 효과
고용량 비타민C 정맥주사는 암 표준치료의 효과는 증대, 부작용은 감소 시키며 암의 휴면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비타민C는 정맥주사로 투여해야 합니다. 수용성인 비타민C가 장에서 흡수되는 속도와 배설되는 속도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양을 먹어도 일정 이상의 혈중농도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고용량 비타민C 정맥주사의 효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용량 비타민C 정맥주사는 유방암 재발률을 3배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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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받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항암치료는 객관적으로 증명된 치료법, 부작용 두렵더라도 실보다 득이 많다면 받아야 어떠한 치료든 부작용 등 문제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훨씬 큰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면 필요할 때 꼭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항암치료 부작용은 환우 분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됩니다. 저는 이것이 인터넷의 폐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는 항암제의 장점은 언급되어 있지 않고 부작용만 강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항암치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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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기본전략
암은 치료와 관리를 함께 진행해야 하는 것이 기본 현대의학적 치료는 성적이 워낙 좋아서 그 치료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뒤따라서 재발방지를 위해 환자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암 1기나 2기라는 판정을 받았다면 병원에서 암 1기나 2기라는 진단을 받으면 대부분 환자가 많이 안심합니다. 그리고 수술을 받고 여러가지 치료들을 받습니다. 1, 2기는 일반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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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암의 원인 – 류영석 원장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뇌암, 방사선, 바이러스, 전자파 등이 원인일 수 있어 뇌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확실한 것은 뇌 안의 뇌암 유전자가 활성화하면 생긴다는 것입니다. 뇌에도 암이 생깁니다. 뇌암에는 원발성 뇌암과 전이성 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다른 기관에서 뇌로 암이 옮겨지는 전이성 뇌암과 뇌에서 생기는 원발성 뇌암 여기서 전이성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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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도 유전되나요?
위암뿐만 아니라 모든 암은 유전이 아닌 유전적인 소질을 가진 것 암 발병에는 생활 습관이 훨씬 중요합니다. 생활 습관을 바로 가지면, 암 발병이 줄어듭니다. 위암도 유전이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가족력을 보면 비교적 암이 잘 생기는 집이 있습니다. 위암이 잘 생기는 가족, 유방암이 잘 생기는 가족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은 가족력의 경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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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암은 무엇인가요?
어떤 장기에, 크기와 분화도가 어떤지에 따라 달라져 미세암이 존재할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가 결국 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암을 결정합니다. 암 중에서 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것은 어떤 암인지 의문을 가집니다. 재발과 전이가 잘되는 암은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1. 암이 어떤 장기에 생겼는가 첫 번째, 어떤 장기에 암이 생겼는지 매우 중요합니다. 재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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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뇌, 항암제가 뇌 기능을 떨어뜨린다 1
항암제가 뇌 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의미의 항암 뇌,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그 양상도 다양 암 환자들은 ‘항암치료를 하고 난 뒤부터 무엇인가 개운하지 않다.’라거나 ‘뇌가 바보가 된 것 같다.’라고 자주 이야기 하는데 이런 현상을 ‘항암 뇌’라고 말합니다. 항암 뇌(Chemo Brain)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암 환자들은 ‘항암치료를 하고 난 뒤부터 무엇인가 개운하지 않다.’라거나 ‘뇌가 바보가 된 것 같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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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효과를 예측하는 종양 표지자검사 (암 표지자검사)
암세포 자체가 특별하게 만들어 내는 단백질인 암표지자 암 환우 여러분들은 처음에 진단받을 때 자기에 해당되는 암의 종양 표지자 숫자를 기억하시고 치료할 때마다 그 표지자를 기준으로 삼으면 암 환자 치료 반응을 관찰하고 느끼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가 있습니다. 암 환우 분들은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사실 알아야 할 것이 참 많습니다. 혼란스럽지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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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바로읽기] 만성간염, 간 경변 환자라면 6개월마다 간암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암이 5mm에서 2cm까지 커지는 시간 6개월 2cm의 간암은 비교적 치료가 쉽습니다. 만성간염, 간 경변 환자는 6개월마다 정기검진이 필수입니다 요즘에는 정부에서도 무료 건강 검진을 해주고 건강이나 암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암 조기 진단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조기 진단율의 통계를 보면 허점이 있습니다. 위 통계는 위암이 74%, 유방암 60%, 대장암 56%가 조기 진단율입니다. 대장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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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역설, 암 걸린 사람이 더 오래 산다
어떤 질병이라도 어떻게 먹느냐,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 암 환우 여러분들이 먹는 것, 조심하는 것, 생활하고 운동하는 것, 햇빛을 많이 보는 것, 좋은 공기를 마시는 것들은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확신을 가지고 계속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암 환자분들은 암을 진단을 받고 나면 먹는 음식을 비롯해 모든 생활에서 상당히 많은 신경을 씁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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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섭취와 흡연은 암 발생의 제 1원인 입니다
암 발생의 절반 이상이 흡연과 동물성식품 섭취의 영향을 받아 육류가 우리 신체성장도 촉진하지만, 암도 동시에 촉진시킵니다. 동물성 식품 섭취가 암 위험을 증가시키고 역시 암의 성장도 촉진시키는 것입니다. 꼭 먹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암’ 하면 갈등을 제일 많이 느끼는 부분이 고기입니다. 병원에서는 뭐든지 다 먹으라고 하고 고기를 많이 드셔야 항암치료 잘 이길 수 있습니다. 체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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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기적이 아닌 최선을 선택해야 합니다
암 치료에 기적은 없다 최선의 암 치료가 결국은 답이고 반복되는 최선이 기적을 낫습니다 암 환자분들 상담을 하다 보면 상당히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기적적인 암치료방법을 찾는 환자분들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처음 암으로 진단받을 때 아주 초기가 아니고 3기라고 하면 당황한 마음에 암을 쉽게, 기적적으로 한 방에 날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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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바로읽기] 서구형 식습관으로 암 늘어…채소 ‘한 접시’ 드시고 식사 어때요? – 한국경제(1월 4일)
1월 4일 자 한국경제신문에 “서구형 식습관으로 암 늘어…채소 ‘한 접시’ 드시고 식사 어때요?” 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국립암센터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생존 암환자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의료기술이 발전했다는 것이지만 그만큼 암발병률도 높아졌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이 기사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서구형 식습관이 암 발병을 증가시키는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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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수술을 한 조기 위암 환자, 복강경 수술을 또 해야 하나요?
암 치료는 확률게임, 재발률을 낮추는 치료를 선택해야 10%가 문제가 될 때, 남은 10%의 확률을 1% 또는 0.1%로 떨어뜨린다면 내시경 수술 후 복강경 수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 위암인데 꼭 위를 절제해서 치료해야 할까? 한 암환자 분이 제게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자신이 조기 위암이라서 암의 0기 혹은 1기 초에 위 점막만 들어내는 내시경 수술을 받았는데, 치료를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