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로 검색된 글이 107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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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폐암 환자의 90%는 비흡연자
요리 자주 하거나 암 과거력 있다면, 여성 비흡연자도 폐암 발생 확률 높아 요리할 때 주로 단백질이 타면서 발암물질이 많이 생깁니다. 또 고온에서 식용유가 탈 때 벤조에이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나옵니다. 이것이 여성 비흡연자 폐암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폐암에 대한 이야기는 ‘남성’, ‘흡연자’에 해당한다는 것이 거의 공식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폐암 발병에 대해 살펴보면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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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재발 방지, 혈관이 있는 미세암과 혈관이 없는 미세암
혈관 없는 미세암에 대응하는 치료가 재발 방지의 관건 혈관이 없는 미세암은 항암치료를 해도 살아남습니다. 그런데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혈관이 없는 미세암에 대한 보충치료가 필요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칼럼을 진행하면서 미세암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번 했습니다. 그런데 미세암은 일반인들이 빨리 이해하기에 조금 어려운 개념이기도 합니다. 미세암은 크기가 작아서 존재를 알 수 없는 암을 말합니다. 있기는 있지만,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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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 후 재발을 대비하는 검사 방법
X선 검사만으로는 재발 발견 어려워, MRI나 초음파검사 병행해야 유방암 수술 후에 재발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X선 검사와 MRI 검사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MRI 검사가 어렵다면, 차선책으로 X선 검사와 초음파검사를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젊은 유방암 환자가 많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2016년 통계를 보니 수술을 한 이후에 재발한 경우, 또는 제2의 유방암이 생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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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암치료전략학교 특강] 과학적으로 불완전한 대학병원 항암치료_류영석 원장
강연신청하기 -> https://goo.gl/f4XmgN 암 치료 전략학교 특강 과학적으로 불환전한 대학병원 항암치료 1강 대학병원 항암치료가 불완전한 과학적 이유 2강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 완성도 높이는 전략 강사 류 영 석 (M.D/Ph.D) 의학 박사, 종양내과 전문의 휘경우리들내과 원장 성균관 의대 외래 교수 前 강북 삼성 병원 내과 과장 前 미국 Roswell Park 암 센터 교환 교수 前 미국 Henry Ford Hospi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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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의 여전한 생활습관, 2차암을 부른다
암이 생기는 몸의 환경을 바꾸는 노력, 2차암 예방과 온전한 암 치료의 필수 조건 암 환자가 몸의 환경을 바꾸려 노력하는 것은 폐암 환자가 담배 끊는 것과 마찬가지의 일입니다. 암 환자는 생활습관, 생활환경, 사고방식을 모두 바꿔야 합니다. 2차암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2차암은 암의 재발·전이와는 다릅니다. 암 치료만 하고 생활습관 바꾸지 않는 환자 많아 재발·전이는 뿌리가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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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이 아닌 2차암, 암 환자에게 더 잘 생긴다
암 환자가 2차암 겪을 경우 사망률 매우 높아져 암 환자라면 신체 다른 부위에도 암이 생길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러므로 지금 치료받지 않는 부위도 잘 살피고 암 진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2차암이라는 용어는 조금 생소합니다. 2차암이란 암 환자에게 새롭게 생긴 암을 말합니다. 재발한 암이 아닙니다. 암 환자라고 해서 다른 곳에 또 암이 생기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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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증세가 없다고 암이 없을까?
용종은 대장암 검진으로 발견 불가능, 50세 넘으면 대장내시경 필수 암이 진행되어서 출혈이 나타나면 대변에서 숨어있는 피가 검출됩니다. 하지만 용종 단계에서는 잠혈 반응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장암 검진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해도 절대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나라는 대장암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현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대장암, 증세 없으면 안심해버리는 잘못된 인식이 문제 그런데 환자들은 아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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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고기를 많이 먹으면 암 발병률도 높아진다
소고기, 돼지고기에 있는 헴철분이 당뇨병, 암 발병 위험 크게 높여 붉은 고기가 몸에서 소화 흡수되는 과정 중에 철분이 유리됩니다. 그 철분이 활성산소를 만들고 만성 염증을 일으킵니다. 만성 염증이 있으면 암이나 당뇨병 등 성인병이 생기기 쉽습니다. 최근에 ‘붉은 고기를 많이 먹으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내용을 담은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암 관련 칼럼에서 고기와 당뇨병의 관계에 대해 말씀드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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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장암 사망률이 위암보다 높아진 이유
증세도 없고 검진 안 받는 사람 많아, 대장내시경 꼭 하자 암 검진을 받은 사람의 15% 정도만이 대장암 검진을 제대로 받습니다. 나머지는 아예 대장암 검진을 받지 않습니다. 대장내시경을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대장암 사망률이 이렇게 높은 겁니다. 대장암 발병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장암 발병률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입니다. 10년 전과 비교해보면 엄청난 변화라고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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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음식도 안 가려, 대장내시경도 안 받아
대장내시경만 하면 대장암은 확실하게 예방 가능해 50대 중 대장내시경을 받아본 사람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참 안타까운 노릇입니다. 내시경을 통해 용종만 잘라내면 대장암은 확실히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해야 할 것은 꼭 해야 합니다. 그런데 해야 할 것을 안 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나쁜 생활습관 가진 사람들이 대장내시경도 안 받는 현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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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소주 한두 잔에도 암 발병률 높아
‘금주’라는 강박에 갇히는 마음가짐도 과한 음주만큼 해롭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해롭습니다. 술뿐만 아니라 운동, 건강식품, 약도 지나치면 독이 됩니다. 무엇이든 적정선을 지킨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한국인은 소주 한두 잔에도 암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니 절주도 안 되고, 반드시 금주해야 된다.” 가벼운 음주도 식도암 위험 크게 높인다는 조사 결과 건강보험에 가입된 20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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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빈혈은 암 때문일 수 있다
소화기 계통에 암의 증상으로 빈혈 생기는 경우 많아 남성에게 빈혈이 있다면 우선 아스피린을 끊고, 반드시 위, 대장내시경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암의 증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빈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빈혈은 흔히 발견되는 평범한 질환입니다. 그런데 빈혈이 암 때문에 생기는 증세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 빈혈이 오면 조금 더 경계해야 합니다. 남성 빈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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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인공지능, 암 치료의 미래
인류의 능력과 인공지능의 힘을 합치면 암 정복 쉬워질 수도 저는 인공지능이 우리의 난적인 암을 쉽게 격파할 방법을 발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알파고 제로에 대한 뉴스를 보면서, 인공지능을 적절하게 이용하면 암 극복 방법을 아주 쉽게 얻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파고 아시죠? 바둑 천재 이세돌을 격파해서 우리에게 인간 능력에 대한 실망감과 컴퓨터에 대한 공포심을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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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적 치료를 거부한 암 환자의 평균 생존율
조기 암일수록 현대의학적 치료가 생존 기간 크게 좌우해 현대의학적인 표준치료가 암 치료의 중심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현대의학적 표준치료가 채워줄 수 없는 부분도 분명 존재합니다. 암 진단 이후에 표준치료, 즉 대학병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암의 진행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그래서 환자가 결국 사망하게 된다는 점은 굉장히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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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암 환자는 자기 상태를 잘 모른다
환자 스스로 병기와 치료 방향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환자 스스로가 자기 상황을 명확하게 인식을 해야 합니다. 대학병원 치료에만 올인할 건지, 다른 방법을 추가로 선택할 것인지를 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암 치료에 있어서 본인 상태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치료방침을 정하고 치료의 원칙을 정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병기, 치료 종류에 대해 잘못 아는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