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로 검색된 글이 102개 있습니다.
-
[류영석의 암치료가이드] 배변의 변화 혹은 원인 모를 복통이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하라
50세가 넘었거나 원인 불명의 복통, 배변습관의 변화가 있는 사람은 검사필요 대장 내시경을 해서 용종(폴립)이 있으면 용종(폴립)의 종류에 따라서 2년에서 3년의 주기로 검사를 하면 대장암은 확실하게 조기진단이 되고 또 예방됩니다. 대장암이 많이 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대장암의 증상과 진단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초기 대장암은 증세가 없다 대장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증세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
-
[류영석의 암치료가이드] 대장암 원인을 알아야 치료가 보인다
동물성 식품과 가공식품의 과다섭취, 섬유질 섭취 부족이 대장암의 주원인 섬유질을 많이 먹고 햇볕을 많이 쬐는 것이 가장 좋은 대장암 예방법입니다. 오늘은 대장암에 원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소화된 음식물 관리뿐 아니라 선천적 면역 관리도 하는 대장 대장은 우리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합니다. 길이가 소장과 항문을 연결하면 꽤 되지만 2m 정도 되는 원통 모양의 소화기관입니다. […]
-
항암제로 치료되는 암이 두 가지뿐?
항암제로 치료되는 암이 두 가지뿐? “철저한 생활치료를 해야 생활치료가 내 몸의 세포 미세 환경을 바꾸고 결국은 내 몸이 항암 체질이 되어야만 재발이 방지될 수 있다.” 암 전문의 류영석입니다. 암의 다양한 분류 – 장기별, 세포 종류, 분화도, 병기별, 침윤 정도 등 암을 분류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쉽게는 폐암이다, 위암이다, 대장암이다, 발생된 장기에 […]
-
7년 전에 미리 알 수 있다, 암 정복의 서곡
7년 전에 미리 알 수 있다, 암 정복의 서곡 “암 진단 7년 전부터 나타나는 단백질 지표를 발견한 거. 이거야말로 암 정복의 서곡이 아닌가.” 암 전문의 류영석입니다. 최근에 매우 흥미로운 논문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잡지에 5월 15일에 발표된 최근 논문입니다. Keren Papier et al. “Identifying proteomic risk factors for cancer using prospective and […]
-
전립선암, 폭발적인 증가에도 관심이 없다
전립선암, 폭발적인 증가에도 관심이 없다 “전립선암이 굉장히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https://youtu.be/XmpoJ1gZ6B0 전립선암은 전 세계 남성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흔합니다. 주로 60대 이후 발병하기 때문에 고령 인구가 증가할수록 전립선암 환자도 증가합니다. 그런데 높은 발병률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관심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전립선암에 대한 좀 더 많은 관심과 경계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드려보겠습니다. 암 전문의 류영석입니다. […]
-
CT, MRI의 한계, 진짜 암 조기 진단법은 따로 있다
CT, MRI의 한계, 진짜 암 조기 진단법은 따로 있다 “혈액으로 암을 확진하는 시대가 되면 암을 매우 조기에 진단할 수 있고 재발도 매우 빨리 발견하고 치료 효율도 매우 높아질 것입니다.” 암을 진단하는 새로운 방법 ‘액체 생검’ 암 전문의 류영석입니다. 암을 진단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암의 진단은 영상의학적인 병변이 존재해야 하고, 그 […]
-
정확한 선별검사로 불필요한 대장내시경 줄인다
정확한 선별검사로 불필요한 대장내시경 줄인다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대장내시경이 정말 힘든 경우에는 정확도, 특이도가 높은 분변유전자 같은 검사를 활용해서 대장암 검진을 피하지 마시고 적극 임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부담스러워 하는 대장내시경검사 대장암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한테 많이 증가하고 있고 발병 나이도 굉장히 적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도 대장암 검사에 조금 더 적극성을 […]
-
암 진단 후 10년 동안 커피를 즐기던 암환자들
암 진단 후 10년 동안 커피를 즐기던 암환자들 “커피가 암 치료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게 여러 논문의 결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암 전문의 류영석입니다. 암 환자, 커피 안심하고 마셔도 될까? 암 환우 여러분들 가끔 커피 생각나시죠? 커피 한 잔 마시면서 기분전환이 되었으면 좋겠다. 마음이 축 처져 있는데 리프레쉬할 게 필요하다. 그때 커피가 많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커피가 통념적으로 […]
-
암 치료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암 치료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를 동시에 붙이게 되면 면역항암제의 효과가 엄청나게 올라갈 겁니다.” 표준치료가 실패해서 치료가 어려운 난치암 환우분들에게 희망을 버리면 안 된다. 버텨라.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런데 사실 환자 입장에서는 막연한 기대이기 때문에 왜 버티면 좋은 날이 올 것이냐 하는 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류영석입니다. 가까운 미래의 암 치료는 […]
-
암환자 필수, 항암치료보다 효과가 더 큽니다
암환자 필수, 항암치료보다 효과가 더 큽니다 “운동과 암 치료, 매우 깊은 상관관계가 있고 관점에 따라서 항암치료보다도 더 큰 효과가 있다고 강조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암 전문의 류영석입니다. 이번에는 운동과 암 치료에 대한 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운동은 암 재발률, 사망률 감소에 효과적 비약물적인, 약을 먹지 않는 암 생존자 합병증 개선에 운동이 아주 좋은 도구가 됩니다. 최신 연구에 […]
-
암환자가 유기농 채소보다 신경써야 하는 것
암환자가 유기농 채소보다 신경써야 하는 것 “유기농 채소보다도 체중 관리에 조금 더 많은 신경을 쓰자, 이렇게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암 전문의 류영석 원장입니다. 암환우 여러분들, 투병하면서 어떤 것에 제일 많이 신경쓰세요? 아무래도 유기농 채소 먹는 것, 설탕 피하는 것 이런 것 신경 많이 쓰시죠? 그런데 그것보다는 내 체중 관리, 비만 관리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
-
국내 암 발병률 1위, 이 암은 결국 위암을 앞질렀다
급격히 늘어난 젊은층의 대장암, 방심하면 늦는다 젊다고 대장암에 안전하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증세가 있으면 꼭 대장 내시경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심각한, 젊은층의 대장암 혈액 종양 내과 전문의 류영석입니다. 오늘은 대장암에 대해서 얘기해볼 겁니다. 암은 우리 생활 습관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시대에 따라서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
-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건강보조제 10
과거와 달리 항암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좋은 장내 건강이 좋은 항암 체질을 만들고 좋은 면역을 유지합니다. 안녕하세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류영석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중요성 암 치료에 도움 되는 건강 보조제 10가지 중 마지막으로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라고 얘기하면 건강에 조금만 관심 있는 환우 분들이나 일반 분들은 너무나 다 잘 알 것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유산균입니다. […]
-
멜라토닌,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건강보조제 9
항암 보조제로 효과적인 멜라토닌 항암치료 보조제로 멜라토닌을 쓰면 항암 효과를 끌어올리고 부작용을 줄이는 데 굉장히 큰 효과를 본다는 것입니다. 암 치료에 도움 되는 건강보조제 10가지 중 9번째를 하겠습니다. 오늘 주제는 멜라토닌입니다. 안녕하세요. 암 전문의 류영석입니다.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 ‘멜라토닌’의 작용 멜라토닌은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보셔서 잘 아시는 분들도 있고 조금 생소한 […]
-
암환자 운동, 암환자의 80%는 이것이 소모된다
암을 겪을 때 무조건 겪는 근육 손실! 암환자의 근육량을 지키는 운동 유산소 운동도 하고 근력 운동도 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근육량을 관리하자. 그래야 암 치료를 쉽게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이렇게 강조합니다. 암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근육 손상도 안녕하세요. 혈액종양내과 류영석입니다. 암 환우 분들의 80%는 근육 소모, 근육 조직의 손실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