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염증로 검색된 글이 3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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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과 흉선 2 – 다양한 역할을 하는 T세포
흉선 발육 제대로 안 되면 T세포 및 면역기능에 큰 문제 생겨 T세포는 면역기능의 일축을 담당합니다. T세포는 흉선에서 만들어집니다. 흉선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그만큼 감염에 취약해집니다. 면역세포 중 T세포에는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기억 T세포, 살해 T세포, 도움 T세포, 조절 T세포입니다. T세포의 세부 종류 및 역할 – 기억 T세포, 살해 T세포, 도움 T세포, 조절 T세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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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4기,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채식 위주 식단 지키면서 환자 스스로 결정하게 도와야 육류나 가공식품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하지만 식이요법 때문에 굶거나 영양결핍에 빠지는 것은 육식보다 더 나쁩니다. 결국에는 환자가 현재 상황을 제대로 알아야 하며 환자한테 알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환자에게 상황 알려 스스로 결정하게 해주어야 완치는 사실 힘이 듭니다. 암과의 동행으로 치료전략을 바꿔야 합니다. 암과의 동행에 있어서 삶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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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음식이 담도암 위험을 높인다
당분은 고혈압, 당뇨병뿐 아니라 암 발생과 밀접한 연관 있어 당분이 많으면 우리 몸에 염증반응이 일어납니다. 염증 역시 암 발병과 많은 관계가 있습니다. 작년, WHO에서 설탕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그만큼 당분 문제가 우리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당류 많이 가미된 음료가 담도암 발생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 일반적으로 단 것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이 잘 생긴다는 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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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진단법
생리가 끝나고 3~4일 후 멍울, 유즙분비, 유두 모양과 함몰 등의 확인으로 유방암을 자가진단할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법을 하기에 좋은 시기는 생리가 끝난 후 3~4일 정도 지났을 때입니다. 20세부터 매달, 폐경 이후에는 매달 같은 날짜를 지정해서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한국유방암학회에서 30, 40대 젊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유방암 자가진단법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에 대한 설문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정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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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의 원인
간암은 간염 바이러스, 음주로 인해 간이 장기간 염증에 시달린 결과로 발병합니다 여기에서 오랜 기간 염증에 노출되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치료에 있어서도 장기간 노출되었다는 점이 치료전략 수립의 중요한 잣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간암의 원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간암은 모든 암 중에서 치료성적이 가장 많이 발전한 암입니다. 간암은 현대의학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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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의 원인
경화성 담도염, 간디스토마, 간염 등의 질환이 담도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도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체로 B형 간염, 만성간질환, 지나친 음주, 만성적인 궤양성 대장염 등이 담도암의 발생빈도를 높인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담도암은 과거에는 희귀한 병이었지만 요즈음에는 전 세계적으로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게다가 많은 경우 초기가 아니라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됩니다. 정확이 밝혀지지 않은 담도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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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가 알아야 할 영상 진단-PET
PET검사는 암의 활동성 여부를 알 수 있게 해주므로 암과 동행해야 하는 환자에게 특히 중요합니다 CT나 MRI 와 달리 PET검사는 전신에 있는 암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로 암 크기 변화는 없더라도 암세포의 활동이 심한지, 휴면상태에 접어들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암 환자가 받는 영상검사로는 CT, MRI, PET 검사 등이 있습니다. 이 중 PET 검사가 가지는 중요한 의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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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가 위암의 원인?
위암에 결정적인 발암물질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위 내시경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헬리코박터는 위암의 원인이고, 위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아주 쉽게 존재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유 선전에 헬리코박터 얘기가 나온 적이 있어서 일반인들이 헬리코박터란 단어에 상당히 친밀합니다. 위 점막에 존재하는 세균 헬리코박터 헬리코박터는 위 점막에 존재하는 세균입니다. 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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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암의 원인 – 류영석 원장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뇌암, 방사선, 바이러스, 전자파 등이 원인일 수 있어 뇌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확실한 것은 뇌 안의 뇌암 유전자가 활성화하면 생긴다는 것입니다. 뇌에도 암이 생깁니다. 뇌암에는 원발성 뇌암과 전이성 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다른 기관에서 뇌로 암이 옮겨지는 전이성 뇌암과 뇌에서 생기는 원발성 뇌암 여기서 전이성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