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로 검색된 글이 12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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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완전정복] 췌장암 수술 후 꼭 알아야 할 식사법 2
췌장암 수술 후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 2 췌장암 수술 후에 식이요법에 적응하기 힘드신 분은 음식 일기를 쓰시면 좋습니다. 섬유질 섭취를 위해 채소 갈아먹기, 익히지 않은 음식 피하기 췌장암 수술 후에도 섬유질 섭취는 해야 합니다. 하지만 섬유질은 질기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이때는 채소를 믹서로 갈아서 간 채소를 만듭니다. 간 채소를 넣고 죽을 쑤면 섬유질 섭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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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완전정복] 췌장암의 치료 1, 수술
광범위한 수술 범위, 수술 기관과 회복기간 특별히 신경 써야 췌장암은 수술 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광범위한 수술인 만큼 위험도 그만큼 많이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수술 후에 합병증이 많이 생깁니다. 췌장암의 치료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수술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부학적 특성으로 더욱 어려운 췌장암 수술 췌장암을 완치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법은 수술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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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완전정복] 췌장암 치료 예후에 영향을 주는 요소
수술 가능 여부 등에 따라 예후 다르지만 5년 생존율 매우 낮은 췌장암 빨리 발견되어도 5년 생존율이 아주 낮다는 것이 췌장암의 특징 중 하나인데요. 이는 조직의 특성 때문입니다. 지난 시간에 췌장암의 병기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병기 외에 췌장암 치료 예후나 경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암세포 악성도에 따라 예후 달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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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완전정복] 췌장암의 병기별 특징
대부분 이미 전이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췌장암 대부분 췌장암은 병기가 2기 이상, 주로 3기일 때 가장 많이 발견이 됩니다. 그래서 더욱 예후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췌장암도 병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암 크기가 4cm 미만이고 전이 없으면 1기 병기를 나누는 기준은 암의 크기, 임파선 전이 여부, 원격 전이 여부입니다. 병기 분류가 매우 중요한데요. 병기가 환자의 생존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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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완전 정복 7, 췌장암의 진단과 한계
증세 없고 위치가 너무 깊어 진단 어려운 췌장암 췌장암은 표준검진 방법이 없습니다. 폐암이라면 x-ray, 위암은 위내시경, 이렇게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췌장 쪽은 아직 공식적으로 권하는 표준검진이 없습니다. 췌장암은 늦게 진단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하면 췌장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췌장암은 표준검진 방법이 없어 위암은 위내시경으로 알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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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폐암의 증상
기침, 가래, 호흡 곤란, 목소리 변화 등 나타날 수 있어 폐암 의심 증상으로는 피가 섞인 가래, 폐렴의 지속적 재발, 기침, 목소리 변화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4기 폐암 환자 6.2%에서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통계를 보면 암 사망자 5명 중 1명이 폐암 환자입니다. 그리고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위입니다. 그만큼 폐암은 독하고 치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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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재발을 방지하라 1, 재발이란 무엇인가?
눈에 안 보이던 미세암이 커진 것이 암의 재발 재발이란 잠복하고 있던 미세암이 커지는 것을 말합니다. 암이 전혀 없던 상태에서 새로 발병되는 것이 아닙니다. 암 수술을 하고 난 다음에 재발해서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암이 재발하지 않는 상태, 그것이 바로 완치입니다. 그런데 완치 가능성이 있는데도 초기 대응에 실패하여 재발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략의 부재라고 말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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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관점으로 보는 암 환자의 분류
국한암, 국소진행암, 원격전이암 개념으로 바라보기 암 관련 통계가 점차 국한암, 국소진행암, 원격전이암 개념을 바탕으로 잡혀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국립암센터도 이 분류방법을 사용합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암 관련 통계 검색을 많이 하실 겁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들어가서 통계를 찾아보면 암 발병률, 5년 생존율 등 관련 자료가 많습니다. 암이 원발 장기에 국한되어 있거나 주변부에 머무른 상태 과거에는 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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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병률을 떨어뜨리는 아스피린
아스피린 장기복용하면 암 발병률 낮아져 사실 약품이나 음식을 불문하고 어떠한 단일 치료도 암 발병률을 이렇게까지 떨어뜨릴 수는 없습니다. 주변에 암 환자가 많은 가족력을 가진 분이라면 아스피린 장기 복용을 신중하게 고려하셔야 합니다. 요즘 아스피린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실제 아스피린을 먹어도 되냐는 질문을 자주 듣습니다. 대표적인 해열진통제, 소염작용도 있어 아스피린은 100년 가까이 된 약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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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생존자, 다른 장기 암 검진에는 소홀
암 생존자는 2차 암 발병위험 철저히 관리해야 암 생존자는 체중관리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물론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식습관 관리도 잘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건강검진을 더욱 열심히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2차 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발 부위 외 새로운 곳에 생기는 2차 암 2차 암은 암의 재발과는 다릅니다. 원발 부위에 암이 다시 생기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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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의 기쁜 소식, 또 다른 재앙을 대비해야
암 치료 외에도 당뇨, 골밀도 등 철저히 관리해야 암 생존자는 물론 원발 부위 암이 재발되지 않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당뇨병, 골밀도 등 전신 상태를 잘 챙겨야 합니다. 지금은 암이 완치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암이 늘긴 했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좋은 치료를 해서 치료가 됩니다. 암 생존자, 암 완치자가 늘었습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암 완치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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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암 환자 증가, 나이 들어도 건강관리 꼭 하시라
70대 이상에서 암 발병 크게 늘 것, 예방이 최선 암은 생기지 않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므로 60세가 넘은 분이라도 암 예방을 위해 식습관, 운동, 햇빛 등 기본적인 요소들을 잘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검진을 꼭 받으십시오.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암 발병원인 중 노화가 첫째로 꼽힙니다. 그래서 오늘은 노화와 암 발병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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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암의 재발에 어떤 영향을 줄까?
수술 후 미세암 관리, 재발 막는 결정적 역할 수술 이후 미세암 관리는 재발에 매우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수술 후 회복기간에 제대로 대처를 해야 합니다. 면역치료, 온열치료 같은 것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서 미세암을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암 환자분들이 매우 큰 의문을 가지는 점 중 하나가 바로 수술입니다. 과연 수술이 암의 재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의문을 갖는 경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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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어디서든 생길 수 있는 연부조직 육종암
육종암은 뼈가 아닌 조직이면 혈관에까지 발생할 수 있어 혈관에도 육종암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관도 탄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근육이 존재하는데요. 거기에 암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몸 어디든 다 생길 수 있는 육종암은 매우 복잡한 질병입니다. 요즘 육종암 환자들이 상담을 많이 옵니다. 과거에는 육종이 매우 드문 암이었습니다. 지금도 드물긴 하지만 과거보다는 늘었습니다. 육종암은 굉장히 드물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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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이 아닌 2차암, 암 환자에게 더 잘 생긴다
암 환자가 2차암 겪을 경우 사망률 매우 높아져 암 환자라면 신체 다른 부위에도 암이 생길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러므로 지금 치료받지 않는 부위도 잘 살피고 암 진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2차암이라는 용어는 조금 생소합니다. 2차암이란 암 환자에게 새롭게 생긴 암을 말합니다. 재발한 암이 아닙니다. 암 환자라고 해서 다른 곳에 또 암이 생기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