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로 검색된 글이 12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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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폐암의 증상
기침, 가래, 호흡 곤란, 목소리 변화 등 나타날 수 있어 폐암 의심 증상으로는 피가 섞인 가래, 폐렴의 지속적 재발, 기침, 목소리 변화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4기 폐암 환자 6.2%에서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통계를 보면 암 사망자 5명 중 1명이 폐암 환자입니다. 그리고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위입니다. 그만큼 폐암은 독하고 치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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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재발을 방지하라 1, 재발이란 무엇인가?
눈에 안 보이던 미세암이 커진 것이 암의 재발 재발이란 잠복하고 있던 미세암이 커지는 것을 말합니다. 암이 전혀 없던 상태에서 새로 발병되는 것이 아닙니다. 암 수술을 하고 난 다음에 재발해서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암이 재발하지 않는 상태, 그것이 바로 완치입니다. 그런데 완치 가능성이 있는데도 초기 대응에 실패하여 재발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략의 부재라고 말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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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관점으로 보는 암 환자의 분류
국한암, 국소진행암, 원격전이암 개념으로 바라보기 암 관련 통계가 점차 국한암, 국소진행암, 원격전이암 개념을 바탕으로 잡혀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국립암센터도 이 분류방법을 사용합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암 관련 통계 검색을 많이 하실 겁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들어가서 통계를 찾아보면 암 발병률, 5년 생존율 등 관련 자료가 많습니다. 암이 원발 장기에 국한되어 있거나 주변부에 머무른 상태 과거에는 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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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병률을 떨어뜨리는 아스피린
아스피린 장기복용하면 암 발병률 낮아져 사실 약품이나 음식을 불문하고 어떠한 단일 치료도 암 발병률을 이렇게까지 떨어뜨릴 수는 없습니다. 주변에 암 환자가 많은 가족력을 가진 분이라면 아스피린 장기 복용을 신중하게 고려하셔야 합니다. 요즘 아스피린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실제 아스피린을 먹어도 되냐는 질문을 자주 듣습니다. 대표적인 해열진통제, 소염작용도 있어 아스피린은 100년 가까이 된 약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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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생존자, 다른 장기 암 검진에는 소홀
암 생존자는 2차 암 발병위험 철저히 관리해야 암 생존자는 체중관리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물론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식습관 관리도 잘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건강검진을 더욱 열심히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2차 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발 부위 외 새로운 곳에 생기는 2차 암 2차 암은 암의 재발과는 다릅니다. 원발 부위에 암이 다시 생기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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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의 기쁜 소식, 또 다른 재앙을 대비해야
암 치료 외에도 당뇨, 골밀도 등 철저히 관리해야 암 생존자는 물론 원발 부위 암이 재발되지 않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당뇨병, 골밀도 등 전신 상태를 잘 챙겨야 합니다. 지금은 암이 완치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암이 늘긴 했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좋은 치료를 해서 치료가 됩니다. 암 생존자, 암 완치자가 늘었습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암 완치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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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암 환자 증가, 나이 들어도 건강관리 꼭 하시라
70대 이상에서 암 발병 크게 늘 것, 예방이 최선 암은 생기지 않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므로 60세가 넘은 분이라도 암 예방을 위해 식습관, 운동, 햇빛 등 기본적인 요소들을 잘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검진을 꼭 받으십시오.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암 발병원인 중 노화가 첫째로 꼽힙니다. 그래서 오늘은 노화와 암 발병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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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암의 재발에 어떤 영향을 줄까?
수술 후 미세암 관리, 재발 막는 결정적 역할 수술 이후 미세암 관리는 재발에 매우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수술 후 회복기간에 제대로 대처를 해야 합니다. 면역치료, 온열치료 같은 것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서 미세암을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암 환자분들이 매우 큰 의문을 가지는 점 중 하나가 바로 수술입니다. 과연 수술이 암의 재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의문을 갖는 경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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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어디서든 생길 수 있는 연부조직 육종암
육종암은 뼈가 아닌 조직이면 혈관에까지 발생할 수 있어 혈관에도 육종암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관도 탄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근육이 존재하는데요. 거기에 암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몸 어디든 다 생길 수 있는 육종암은 매우 복잡한 질병입니다. 요즘 육종암 환자들이 상담을 많이 옵니다. 과거에는 육종이 매우 드문 암이었습니다. 지금도 드물긴 하지만 과거보다는 늘었습니다. 육종암은 굉장히 드물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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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이 아닌 2차암, 암 환자에게 더 잘 생긴다
암 환자가 2차암 겪을 경우 사망률 매우 높아져 암 환자라면 신체 다른 부위에도 암이 생길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러므로 지금 치료받지 않는 부위도 잘 살피고 암 진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2차암이라는 용어는 조금 생소합니다. 2차암이란 암 환자에게 새롭게 생긴 암을 말합니다. 재발한 암이 아닙니다. 암 환자라고 해서 다른 곳에 또 암이 생기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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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증세가 없다고 암이 없을까?
용종은 대장암 검진으로 발견 불가능, 50세 넘으면 대장내시경 필수 암이 진행되어서 출혈이 나타나면 대변에서 숨어있는 피가 검출됩니다. 하지만 용종 단계에서는 잠혈 반응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장암 검진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해도 절대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나라는 대장암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현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대장암, 증세 없으면 안심해버리는 잘못된 인식이 문제 그런데 환자들은 아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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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음식도 안 가려, 대장내시경도 안 받아
대장내시경만 하면 대장암은 확실하게 예방 가능해 50대 중 대장내시경을 받아본 사람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참 안타까운 노릇입니다. 내시경을 통해 용종만 잘라내면 대장암은 확실히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해야 할 것은 꼭 해야 합니다. 그런데 해야 할 것을 안 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나쁜 생활습관 가진 사람들이 대장내시경도 안 받는 현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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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소주 한두 잔에도 암 발병률 높아
‘금주’라는 강박에 갇히는 마음가짐도 과한 음주만큼 해롭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해롭습니다. 술뿐만 아니라 운동, 건강식품, 약도 지나치면 독이 됩니다. 무엇이든 적정선을 지킨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한국인은 소주 한두 잔에도 암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니 절주도 안 되고, 반드시 금주해야 된다.” 가벼운 음주도 식도암 위험 크게 높인다는 조사 결과 건강보험에 가입된 20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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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적 치료를 거부한 암 환자의 평균 생존율
조기 암일수록 현대의학적 치료가 생존 기간 크게 좌우해 현대의학적인 표준치료가 암 치료의 중심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현대의학적 표준치료가 채워줄 수 없는 부분도 분명 존재합니다. 암 진단 이후에 표준치료, 즉 대학병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암의 진행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그래서 환자가 결국 사망하게 된다는 점은 굉장히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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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완치의 척도 5년 생존율, 다시 생각해야
5년 생존율은 퇴색된 개념, 통계에 의미 부여하지 말고 나의 생존율 끌어올리자 현대에는 암 자체가 만성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같은 사람이 여러 암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암에 걸렸던 사람은 암 체질을 항암 체질로 바꾸기 위해 평생 관리해야 합니다. 5년이 지나면 무조건 완치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암 환자에 대한 통계를 얘기할 때 ‘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