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로 검색된 글이 12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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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이야기 1
면역항암제는 3세대 항암제로서 부작용과 내성이 없는 암치료방법입니다 면역항암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 항암제나 표적치료제는 치료에 도움은 되지만 부작용이 심했습니다. 면역항암제에 대한 정보는 환우들의 마음을 많이 흔들어놓습니다. 최근 연세대학교 암센터에서 열린 폐암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 면역항암제가 언급되었습니다. 환우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면역항암제는 인체의 면역체계를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의학이 추구해온 방법에 가장 가까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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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의 암 치료제, 면역항암제 – 키트루다, 옵디보
PD-1(세포 사멸 수용체) 억제제인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옵티보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제대 작동하게 해주는약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습니다 면역항암제는 암세포가 수용체와 결합하는 그 자리를 차단하는 약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제대로 작동시키는 약으로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지금 의료계는 새로운 항암치료법인 면역항암제로 인해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암세포의 면역회피 작용을 차단하는 면역항암제가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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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전략 8계] 제1계 상황판단이 전략의 핵심이다
암의 상태와 치료 방향 등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 암치료의 핵심입니다 모든 전쟁에서 그러하듯 상황판단이 정확하면 작전 수립도 쉬워집니다. 암의 원발부위와 병기, 치료 목표, 치료 방법 등 암의 상태가 어떤지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암 치료 전략 제 1계, 상황판단이 전략의 핵심입니다. 8계 중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암의 부위, 병기, 치료 목표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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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암(선암4기), 항암치료를 안 하면 안 될까요?
항암치료의 선택은 환자 본인의 몫, 가치관에 따라 스스로 결정하고 도움을 청해야 4기 암 환자의 항암치료 지속문제는 생존 기간과 삶의 질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에 대한 가치관의 문제로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폐암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4기 암 환자분은, 한 번쯤 항암치료를 피해갈 수 없을까 하는 생각들을 대부분 합니다. 1~3기 암은 항암치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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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기본전략
암은 치료와 관리를 함께 진행해야 하는 것이 기본 현대의학적 치료는 성적이 워낙 좋아서 그 치료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뒤따라서 재발방지를 위해 환자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암 1기나 2기라는 판정을 받았다면 병원에서 암 1기나 2기라는 진단을 받으면 대부분 환자가 많이 안심합니다. 그리고 수술을 받고 여러가지 치료들을 받습니다. 1, 2기는 일반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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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암의 원인 – 류영석 원장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뇌암, 방사선, 바이러스, 전자파 등이 원인일 수 있어 뇌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확실한 것은 뇌 안의 뇌암 유전자가 활성화하면 생긴다는 것입니다. 뇌에도 암이 생깁니다. 뇌암에는 원발성 뇌암과 전이성 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다른 기관에서 뇌로 암이 옮겨지는 전이성 뇌암과 뇌에서 생기는 원발성 뇌암 여기서 전이성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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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도 유전되나요?
위암뿐만 아니라 모든 암은 유전이 아닌 유전적인 소질을 가진 것 암 발병에는 생활 습관이 훨씬 중요합니다. 생활 습관을 바로 가지면, 암 발병이 줄어듭니다. 위암도 유전이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가족력을 보면 비교적 암이 잘 생기는 집이 있습니다. 위암이 잘 생기는 가족, 유방암이 잘 생기는 가족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은 가족력의 경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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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암은 무엇인가요?
어떤 장기에, 크기와 분화도가 어떤지에 따라 달라져 미세암이 존재할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가 결국 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암을 결정합니다. 암 중에서 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것은 어떤 암인지 의문을 가집니다. 재발과 전이가 잘되는 암은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1. 암이 어떤 장기에 생겼는가 첫 번째, 어떤 장기에 암이 생겼는지 매우 중요합니다. 재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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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상 암 수치가 정상이 되었는데 항암치료, 계속 해야 하나요?
혈액검사 상 암 수치(종양표지자)가 정상이 되었다고 해도 항암치료는 계속 해야 종양 표지자만으로는 암의 존재 여부를 밝힐 수 없습니다. 암 수치가 정상이 되었다고 암세포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혈액 검사상 암 수치가 정상이 되었는데 항암치료, 계속 해야 하는지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여기서 암 수치라는 것은 종양표지자를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답은 계속 해야 합니다. 혈액 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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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의 치료 전략
1기에 발견되더라도 예후가 좋지 않은 식도암, 표준치료와 4대 보충치료를 같이 해야 특이하게 수술할 수 없는 3기 암이 있습니다. 바로 식도암입니다. 그래서 식도암은 다른 암과는 다른 치료 전략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폐암보다 예후가 좋지 않은 식도암 식도암은 소화기암 중에서 특별한 암입니다. 예후가 폐암보다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진행된 식도암 경우, 많은 환자분이 1년 이내에 사망합니다. 그래서 식도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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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효과를 예측하는 종양 표지자검사 (암 표지자검사)
암세포 자체가 특별하게 만들어 내는 단백질인 암표지자 암 환우 여러분들은 처음에 진단받을 때 자기에 해당되는 암의 종양 표지자 숫자를 기억하시고 치료할 때마다 그 표지자를 기준으로 삼으면 암 환자 치료 반응을 관찰하고 느끼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가 있습니다. 암 환우 분들은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사실 알아야 할 것이 참 많습니다. 혼란스럽지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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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좋아졌다고 암이 줄어들진 않는다
‘암 치료’와 ‘나 치료’, 암과 내 몸을 동시에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인 암 치료 자연 치료와 내 몸 상태를 좋게 하는 내 몸 치료를 하는 것이 암 치료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내가 몸이 가벼워지고 통증이 없어졌다고 암이 같이 좋아진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암 환자분들은 주위에서 자연 치료로 암이 완치된 것처럼 많이 얘기하면 의구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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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역설, 암 걸린 사람이 더 오래 산다
어떤 질병이라도 어떻게 먹느냐,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 암 환우 여러분들이 먹는 것, 조심하는 것, 생활하고 운동하는 것, 햇빛을 많이 보는 것, 좋은 공기를 마시는 것들은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확신을 가지고 계속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암 환자분들은 암을 진단을 받고 나면 먹는 음식을 비롯해 모든 생활에서 상당히 많은 신경을 씁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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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암은 병기가 없다
뇌암은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의 증상과 치료법의 차이가 크게 없어 양성종양도 악성종양과 동일한 증세를 나타내는 것이 뇌입니다. 그래서 치료도 악성종양이나 양성종양의 차이가 크게 없습니다. 오늘은 뇌암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뇌는 우리 인체 중에서 가장 특별한 장기입니다. 중요하지 않은 장기가 없지만 간, 폐, 심장 등과 뇌는 해부학적인 구조나 여러 면에서 다른 상당히 특별난 곳입니다. 양성종양이어도 신경증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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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을 절제하며 언급하지 않았던 한가지
예방적 유방절제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생활습관 생활습관이라는 것이 결국은 과도한 육식을 피하고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의 섭취를 많이 하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등의 항암 생활 습관을 갖는 것입니다. 오늘(5. 18일) CNN에서 재미있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요즘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암 예방적 유방절제술이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집중적으로 보도되니까 너무 화제가 돼서 불화를 조성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