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이 전이되었는데 아스피린 먹어도 되나요?

    아스피린 먹으면 또 다른 전이 방지에 큰 도움 돼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혈소판의 끈적거림이 없어집니다. 그 결과 암세포가 혈소판에 올라타지 못하게 됩니다. 아스피린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다양한 질문들을 보내주시는데요. ‘췌장암 수술 후 복막에 전이가 되었습니다. 전이가 된 상태에서 아스피린을 복용해도 될까요?’ 라는 질문이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피를 묽게 만들어 우선 아스피린이 암 환자에게 […]

  • 췌장암 발병률, 과일은 떨어지고 채소는 올라간다?

    한쪽으로 치우치는 식이요법은 오히려 독이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독이 됩니다. 차라리 모자란 것이 낫습니다. 너무 완벽한 식이요법을 하려다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최근 정말 흥미로운 신문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일본 국립암센터에서 조사한 내용인데요. 과일을 먹으면 췌장암 발병이 감소하지만, 채소를 많이 먹으면 오히려 췌장암 발병이 높아진다는 결론입니다. 참 당혹스러운 결과입니다. 지나친 채소 섭취는 췌장암에 도움 […]

  • 현실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암은 무엇일까요?

    암은 다양한 능력 갖춘 강하고 독립적인 생명체 암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영리하고 강합니다. 그러므로 표준치료는 물론이고 보충치료까지 해야 합니다. 단순한 논리로 관리하기는 어렵습니다. 암이 무엇일까요? 암의 원인이 아니라, 암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무한성장하며 주변 조직을 파괴하는 존재 암의 현대의학적인 정의는 이렇습니다. 몸속에서 생긴 이상 세포가 끊임없이 증식하는 것. 성장조절 유전자가 고장 […]

  • 현실적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폐암의 증상

    기침, 가래, 호흡 곤란, 목소리 변화 등 나타날 수 있어 폐암 의심 증상으로는 피가 섞인 가래, 폐렴의 지속적 재발, 기침, 목소리 변화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4기 폐암 환자 6.2%에서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통계를 보면 암 사망자 5명 중 1명이 폐암 환자입니다. 그리고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위입니다. 그만큼 폐암은 독하고 치료가 […]

  • 암 2기라 해놓고 열어보니 4기라니, 오진 아닌가?

    임상적 병기와 병리적 병기의 차이를 이해해야 임상적 병기와 병리적 병기가 다른 것은 의사의 오진이 아닙니다. 미세 암의 존재 때문에 달라지는 것입니다. 병기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암에 대해 얘기할 때 병기를 많이 언급합니다. 병기에 따라 치료 방향이나 예후를 예측하고 준비하게 되는데요. 수술 후에 병기 달라지는 것은 가능한 일 병기에는 […]

  • 암 재발을 방지하라 7, 환경을 정비하라

    자연치유능력 회복 위해 오염 줄이는 환경 만들어야 암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식이요법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 주변 환경도 정비해야 합니다. 그래야 바디버든을 줄이고 자연치유능력을 회복할 수가 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 암 환자분들이 꼭 기억해야 할 상식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환경을 정비하라는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자연치유력 악화 암 환우분들은 먹을거리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

  • 최적의 식단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

    오염되지 않은 음식으로 올바른 식이요법 찾아 나가야 식이요법의 큰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균형을 맞춰라. 둘째,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먹어라. 그리고 오염을 최대한 피해라. 과학에 있어 최고 권위를 가진 잡지는 네이처와 사이언스입니다. 사이언스지 2018년 11월 16일자를 보면 표지에 아보카도 토스트 그림이 있습니다.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른 식이요법 표지의 제목은 다이어트 앤 헬스, 즉 음식과 […]

  • 암 재발을 방지하라 6, 진짜 음식을 먹어라

    자연 상태에 가장 가까운 음식이 진짜 음식 ‘이 음식이 얼마나 자연과 가까운 방식으로 생산되었는가’ 생각해본다면 진짜 음식의 기준을 잡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오염이 덜 되었는지를 살피는 것도 좋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 암 환우 여러분들께서 꼭 알아야 할 상식 시리즈입니다. 이번에는 진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얼마나 자연 상태에 가까운 음식인지 살펴야 음식에도 진짜가 […]

  • 방사선 피폭 때문에 암 관련 검사를 피하는 것

    검사와 치료가 득을 주는 상황이라면 절대 피하지 말아야 득이 된다고 판단되면 반드시 검사를 해야 합니다. 걱정을 너무 많이 하다가 우를 범하는 환우들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환자분들이 암 관련 검사에 대한 걱정을 하시곤 합니다. 방사선 피폭 문제 때문입니다. 검사나 치료를 위한 방사선 피폭은 큰 문제 되지 않아 암에 걸리면 여러 가지 검사를 하고 치료를 받습니다. […]

  • 암 재발을 방지하라 5, 만성염증을 관리하라

    만성염증 관리하지 않으면 암이 쉽게 성장하고 빨리 번진다 기름 창고에 불이 나면 불이 더 세집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몸에 만성 염증이 있으면 암이 쉽게 성장하고 빨리 번져 나갑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 암 환우 여러분들께서 꼭 알아야 할 상식, 만성염증 관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만성염증을 관리해야 합니다. 환자분들이 들으실 때는 암 재발과 염증이 무슨 상관인지 […]

  • 암 치료, 모르면 고문, 알면 즐거움

    환자 스스로 필요성 깨닫고 즐겁게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해 환자가 상황을 이해하고, 왜 이런 보충치료를 해야 하는지 필요성을 느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치료 효과도 나타납니다. 얼마 전 50대 초반 부부를 상담했습니다. 아내분이 유방암 진단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진단이 늦어지는 바람에 이미 겨드랑이 임파선까지 전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환자는 한 달 후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너무 […]

  • 암 재발을 방지하라 4, 표준치료는 한계가 있다

    전이나 재발 방지 수단 없으므로 반드시 보충치료 해주어야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표준치료가 가장 우선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보충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치료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암 환우 분들이 꼭 아셔야 될 상식을 또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표준치료는 분명히 한계가 있는 치료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항암제, 치료반응 예측 어려워 표준치료에 쓰이는 항암제는 […]

  • 암 치료,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식이요법이나 생활 치료도 체력을 지키는 범위 내에서 해야 무엇이든 지나친 건 모자람만 못합니다. 약간은 모자란 듯 하게 하십시오. 그것이 오히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암 진단을 받고 나면 많은 환자들이 공포에 휩싸입니다. 그래서 너무 지나친 관리를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내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너무 지나친 식이요법으로 체력 고갈된 환자 […]

  • 암 재발을 방지하라 3, 미세암과 잠복암을 관리하라

    눈에 안 보이는 미세한 암 관리하는 보충치료 꼭 해야 아무리 조기암으로 진단받았다 하더라도, 방어적인 치료는 해야 합니다. 수술 이후 항암치료가 필요 없다 해도 방어적인 치료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암 재발 방지를 위해서 암 환우들이 꼭 알아야 할 상식이 또 하나 있습니다. 미세암, 잠복암을 반드시 관리하시라고 강조합니다. 수술이 잘 되어도 깨알 같은 암들이 남아있다 […]

  • 암 재발을 방지하라 2, 항암치료 피하지 마라

    항암치료, 재발률 떨어뜨리는 유일하고 객관적인 치료 물론 항암제는 부작용도 있고 한계도 있습니다. 하지만 암세포를 파괴하는 유일한 치료가 항암치료라는 사실을 절대 잊으시면 안 됩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 암 환우 여러분들이 꼭 기억해야 할 점이 바로 항암치료입니다. 항암치료를 피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술해도 눈에 안 보이는 암이 있을 수 있다 수술 후에 필요하다면 […]

  • 암 재발을 방지하라 1, 재발이란 무엇인가?

    눈에 안 보이던 미세암이 커진 것이 암의 재발 재발이란 잠복하고 있던 미세암이 커지는 것을 말합니다. 암이 전혀 없던 상태에서 새로 발병되는 것이 아닙니다. 암 수술을 하고 난 다음에 재발해서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암이 재발하지 않는 상태, 그것이 바로 완치입니다. 그런데 완치 가능성이 있는데도 초기 대응에 실패하여 재발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략의 부재라고 말할 수 […]

  • 표준치료 한계, 암의 전이를 막을 수단이 없다

    미세전이암 막으려면 표준치료 보충하는 수단 꼭 필요해 표준치료의 빈자리를 통합적인 치료로 메워야 합니다. 보충치료를 활용하여 치료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재발률을 떨어뜨릴 수가 있습니다. 표준치료에는 암의 전이를 막는 수단이 없다는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이만 막아도 암 치료는 성공적일 것 통계를 보면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90%가 전이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전이만 […]

  • 표준치료 한계, 전이된 미세암을 진단하는 수단이 없다

    진단하기 어려운 미세암, 생활관리와 보충치료로 재발 방지에 힘써야 미세암 방지에 가장 중요한 수단이 식이요법입니다. 온열치료, 비표준적 암치료, 자연치료, 생활치료도 좋은 도구입니다. 표준치료의 한계 중 미세암을 진단하는 수단이 없다는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세암을 진단하는 도구는 없어 병원에서 암을 진단하는 도구들이 다양합니다. CT, MRI 등 영상검사가 많은데요. 이런 영상검사를 통해 오진하거나 놓치지 않고 진단이 가능한 […]

  • 재발한 암 환자들이 갖기 쉬운 잘못된 생각

    의학에 대한 불신 또는 과학만능주의를 경계해야 현대의학적 치료는 가장 확실하지만, 아직 미완성인 치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치 가능성을 높이려면 보충 치료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가장 확실한 암 치료는 재발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확실하고 효율적인 치료입니다. 암이 재발하면 완치 가능성이 아주 크게 낮아집니다. 그런데 암 진단을 받고 나서 환우들이 보이는 태도들에 몇 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

  • 표준치료 한계, 항암제만으로 진행암을 치료하기 어렵다

    종류가 다양한 암세포, 항암제만으로 모두 제거하기는 역부족 항암제를 쓰면 많은 암세포 중 일부만 죽습니다. 나머지 또 살아남습니다. 결국은 오랜 시간 치료를 하면 순한 것들은 죽고 독한 암세포만 살아남게 되는 것입니다. 표준치료의 한계에 대한 네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수술이 어려운 고형암은 항암제만으로 치료가 어렵다는 내용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암 덩어리 안에는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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