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중 병행할 요법들이 있을까요?

다른 요법들로 몸 스스로 암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

항암치료와 병행 요법들은 많이 있고, 그것들을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항암치료와 병행할 요법들이 있는지 물어보신다면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병행 요법들이 많이 있고, 그것들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대학 병원에서는 항암 치료 중에 다른 치료를 일체 못하게 하느라 겁을 많이 준다고 합니다. 왜냐면 대학병원에서 하는 항암치료는 암세포를 제거하는 데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는 자연 치유 능력이 있어, 대학병원의 치료는 증상치료에 초점

 

그러나 생물체는 손상을 스스로 치료하는 자연 치유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병원의 치료는 그것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외상을 입어서, 병원에서 외과적으로 꿰맸습니다. 일주일 후 그 상처가 다 아물었다면, 의사가 그 상처를 아물게 했을까요?

 

아닙니다. 의사는 잘 아물게 하는 조건을 만들어 주었을 뿐이고, 우리 몸 스스로 그 상처를 아물게 한 것입니다. 암도 마찬가지입니다.

 

당뇨 환자가 아무리 좋은 혈당강하제를 써도 음식을 조심하지 않으면, 그 당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환자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신체 조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

 

환자 스스로 치유 능력을 올리는 것은 결국 환자의 몫입니다.

 

더군다나 항암제는 자연 치유 능력을 저하하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자분들이 병원에만 기대지 말고, 자기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신체 조건을 만드는 요법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합니다.

 

암은 실제로 활동하는 암이 있고, 잠자는 암이 있습니다. 대게 오랜 기간 후 암이 재발하는 것은 잠자는 암이 깨어났기 때문입니다.

 

잠이 깨지 않게 하는 것은 우리 신체의 조건입니다. 신체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재발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신체가 정화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이 중요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식이요법입니다. 암은 우리 몸이 철저하게 오염되어 생깁니다, 현대인의 식생활, 생활 자체에서 오는 신체 오염이나 면역 결함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신체가 정화되기 위해서는 결국 음식을 가장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유기농으로 된 것, 되도록 가공되지 않은 자연식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으로는 병을 모두 고칠 수 없어

 

항암 치료 중 병행할 요법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건강식품 같은 것들로 해결하는 것은 찬성하지 않습니다. 또, 현대인들이 약으로만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약으로는 병을 고칠 수 없습니다.

 

우리 몸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은 병원의 몫이 아닌 바로 환우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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