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전략 8계] 제2계 승산이 있으면 전쟁도 불사한다

완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암과 전쟁하는 각오로 치료해야 합니다

국소 암이나 국소 진행암은 목표가 완치인 만큼 암과의 전쟁을 벌여야 합니다. 죽기 살기로 싸워야만 승리할 수 있고 암을 완치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있더라도 가장 강력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암 치료 전략 제2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2계, 승산이 있으면 전쟁도 불사해야 합니다.

 

국소 암과 국소 진행암은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암입니다.

 

보통 암의 병기는 1기, 2기, 3기, 4기로 나뉩니다. 저는 치료전략을 이야기하기 위해 병기를 국소 암, 국소 진행암, 전신 진행 암으로 구분해보았습니다.

 

국소 암은 암이 원발 장기에만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로 암 1기와 2기에 해당합니다. 국소 진행암은 원발 장기를 벗어나 주위를 침범한 경우입니다. 다음은 전신 진행 암입니다. 원격전이가 일어난 경우, 즉 암 4기를 뜻합니다.

 

국소 암과 국소 진행암은 현대의학적인 표준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암입니다. 완치 가능성이 반드시 100%인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10%의 가능성만 있어도 전력을 다해 투병해야 합니다. 완치 가능성이 10%라고 해서 치료를 포기하면 여생 전체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완치 가능성이 있다면 치료에 전력을 다하고 보충치료도 적극 시도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전력투구가 매우 중요합니다. 병으로 인해 힘들더라도, 병의 상태에 맞춰 투지를 가지고 끝까지 노력해야만 합니다.

 

국소 암이나 국소 진행암은 목표가 완치인 만큼 암과의 전쟁을 벌여야 합니다. 죽기 살기로 싸워야만 승리할 수 있고 암을 완치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있더라도 가장 강력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완치 가능성이 50% 미만인 경우, 현대의학적 치료를 중심에 두되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보충 치료를 찾아야 합니다. 병원 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완치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전심전력을 다해 치료에 매진해야 합니다. 치료 효과를 증진하는 방안들에 관해서도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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