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적인 표준치료를 최우선, 스스로 암을 치료하는 능력을 키우는 전략이 필요
환자 스스로 치유능력을 올리고 면역기능을 키우는 생활요법과 자연치료를 환자가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초기부터 암 치료 성적을 올리기 위한 준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암 3기는 암이 진행되어 주변 장기를 침범했지만 먼 곳에 있는 장기까지 전이가 일어나지 않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생한 부위마다 차이는 있지만 크게 잡아 50%는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통해 완치가 됩니다. 따라서 암 3기에는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술과 방사선 치료로 원발암을 제거하고 남아있는 미세암 처리를 위해 항암치료를 하게 됩니다.
완치율 50%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환자 스스로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최우선으로 두고 생활요법과 자연치료를 통해 면역을 높여야 하는 것은 물론 항암치료를 하면 따라오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암 3기에는 암을 치료하면서 자신의 몸이 지나치게 상하지 않도록 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