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전략학교 특강] 류영석 원장의 항암치료 저항세포 치료전략 – 4월 30일(토)

박사님,
저는 metastatic melanoma 진단을 이번 2월에 받았습니다. 목의 left cervical lymph node 하나가 3cm로 딱딱하게 커지면서 그리고 주위에 강남콩만한 소프트한 swollen이 생겨서 진료를 받았고, 그리고 biopsy 결과 metastatic melanoma 하는 병명을 받았습니다.수술을 4월 6일에 마치고 지금은 recovery 상태입니다. Lymph nodes 76 개를 제거했고 그중 23 개가 cancerous 한 tumor 였다고 합니다.
Cat, MRI, PET SCAN 모두 정상으로 다른 조직으로 전이는 없는 상태이고 WBC 가 7.4(2월) 에서 3.9(4월)로 떨어졌을 뿐 아직까지 피검사도 정상인데요,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바로 박사님께서 언급하신 잔존 미세암 부분입니다.
Unknown metastatic melanoma 로, Dermotologis난 아직까지 그 어떤 이상 피부점을 발견 못한 상황입니다.
저의 oncologist 와의 미팅이 다음주에 있는데,
제가 아직 젊고(44세 female), 건강해 뵈니 강력한 방법으로 암을 다사라지고 권유하십니다. Immune therapy, Keytruda 를 포함해서요..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너무 강하게 다스릴 경우,
부작용이 문제인데, Keytruda 처방전은 물론 좋은 경과가 있겠지만 long term 으로 봤을때는 그렇게 꼭 좋은 선택이 아닌 듯 싶기도 해서 말이지요. 박사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박사님을 꼭 만나뵈러 조만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다음주에 있을 미팅에 대비해 박사님의 의견을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