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치료 한계, 암의 전이를 막을 수단이 없다

미세전이암 막으려면 표준치료 보충하는 수단 꼭 필요해

표준치료의 빈자리를 통합적인 치료로 메워야 합니다. 보충치료를 활용하여 치료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재발률을 떨어뜨릴 수가 있습니다.

표준치료에는 암의 전이를 막는 수단이 없다는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이만 막아도 암 치료는 성공적일 것

 

통계를 보면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90%가 전이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전이만 제대로 막을 수 있다면 암 치료 성적은 크게 올라갈 겁니다.

 

그렇다면 전이는 언제부터 시작될까요? 만약 암이 밤톨 정도 크기가 되었을 때부터 전이를 시작한다면, 치료하기가 매우 수월할 것입니다. 눈에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암의 전이는 2㎣의 크기일 때 이미 시작됩니다. 좁쌀 크기일 때 이미 시작되는 겁니다. 그 안에는 암이 벌써 200만 개가 됩니다.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크기에 도달하려면 암 덩어리 안에 암이 10억 개가 되겠죠.

 

200만 개에서 10억 개로 늘어날 때까지 우리는 암의 존재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사이에 이미 전이는 다 일어납니다. 그때서야 진단이 되기 때문에 항상 암을 뒤쫓아 가는 꼴이 됩니다.

 

현대의학에는 전이 막는 수단 없어

 

운 좋게 암을 빨리 발견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쉽게 치료될 것이라는 말만 듣고 수술을 합니다. 그런 후에 별다른 조치 없이 경과만 지켜봅니다.

 

그랬던 환자가 얼마 지나지 않아 말기 암 환자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미세전이암이 있음을 몰라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암의 전이는 끝없이 일어납니다. 밤톨만 한 암이 새끼를 치고 전이를 일으킵니다.

 

그렇게 전이된 암이 200만 개 이상 되면 또 전이가 일어납니다. 새끼, 손자, 증손자, 이런 식으로 계속 늘어나는 겁니다. 전이가 반복될수록 암은 점점 더 독해집니다. 성장 속도도 빨라집니다.

 

항암제 효과도 점점 안 나타나게 됩니다. 결국 온몸에 전이가 일어나면 감당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이렇듯 암의 전이를 막는 수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이를 차단하는 수단이 현대의학에는 아직 없습니다.

 

아스피린이 암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실제 통계를 보면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한 환자들의 경과가 좋습니다.

 

식이요법, 통합의학적 치료 등 모든 보충치료 동원해야

 

일전에도 영상을 통해 아스피린 복용을 권한 적이 있습니다. 항암치료 중에는 어렵더라도 항암치료가 끝났다면 아스피린을 장기복용하시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스피린이 보이지 않는 작은 암의 전이를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식이요법도 미세암을 막는 좋은 수단입니다. 비표준적 항암치료, 미슬토주사, 비타민C 요법, 온열치료 등도 좋습니다. 암의 성장은 물론 전이도 막아줍니다.

 

표준치료의 빈자리를 통합적인 치료로 메워야 합니다. 보충치료를 활용하여 치료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재발률을 떨어뜨릴 수가 있습니다.

 

 

암칼럼더보기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