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암에 국한된 현대의학의 반쪽짜리 치료

암세포만 없애는 대학병원의 암 치료는 반쪽짜리 치료

병을 스스로 이길 수 있는 ‘나’ 치료가 보충되어야 합니다

 

많이 발전한 현대의학의 암 치료, 그러나 초기 암의 성적만 좋아졌을 뿐

 

많은 분이 대학 병원의 암 치료가 완벽한 치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암 환자분들이 대학 병원 치료를 열심히 받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대학 병원 치료가 암 치료의 모범이 아니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학 병원 치료는 반쪽짜리 치료입니다.

 

실제로 현대 의학의 암 치료가 굉장한 발전을 한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와 있는 통계자료는 대부분 초기 암 환자들의 자료로 말기 암, 상당히 진행된 암, 재발한 암 환자의 치료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생존 기간 연장에는 도움이 됐지만, 4기 암 환자들의 완치율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결국, 대학 병원 암 치료는 초기 환자용인 반쪽짜리 치료입니다.

 

암세포만 보고 ‘나’는 없는 대학병원 암 치료

 

대학병원의 암 치료가 반쪽짜리 치료인 또 다른 이유는 암세포만 없애는 치료이기 때문입니다. 병과 나 사이의 ‘나’를 치료해서 병을 스스로 이기는 방법이 현대 의학적 암 치료에는 없습니다. 암만 보고 치료하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나를 치료하는 ‘나’ 치료가 반쪽 치료에 보충되어야 합니다. 대학 병원 암 치료만 믿고 끝까지 따라가는 것은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물론 초기 암일 때는 당연히 대학 병원의 암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암이 재발했거나, 상당히 많이 진행했거나, 혹은 현대 의학적은 한계가 있을 때는 다른 반쪽을 찾아서 통합적인 치료를 하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