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Q&A
-
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암은 무엇인가요?
어떤 장기에, 크기와 분화도가 어떤지에 따라 달라져 미세암이 존재할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가 결국 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암을 결정합니다. 암 중에서 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것은 어떤 암인지 의문을 가집니다. 재발과 전이가 잘되는 암은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1. 암이 어떤 장기에 생겼는가 첫 번째, 어떤 장기에 암이 생겼는지 매우 중요합니다. 재발 […]
-
항암치료 중 병행할 요법들이 있을까요?
다른 요법들로 몸 스스로 암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 항암치료와 병행 요법들은 많이 있고, 그것들을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항암치료와 병행할 요법들이 있는지 물어보신다면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병행 요법들이 많이 있고, 그것들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대학 병원에서는 항암 치료 중에 다른 치료를 일체 못하게 하느라 겁을 많이 준다고 합니다. 왜냐면 […]
-
항암치료 중 임신, 아이에게 영향이 있을까요?
항암치료를 받는 중 임신했다면 아기에게 100% 영향이 있어 항암제는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쓰는 발암물질이자 기형을 유발하는 물질입니다. 항암치료 중 임신과 관련된 질문을 가끔 받습니다. 보시다시피 배우자가 항암 치료를 받는 중에 임신했습니다. 우선 질문에서는 여성분이 항암치료를 받는 중에 임신이 됐다고 보입니다. 이 경우에는 100% 아기에게 영향이 있습니다. 항암제는 우리가 어쩔 수 없이 […]
-
불면증으로 힘듭니다. 항암치료 때문인가요?
암 환자의 50% 이상이 불면을 호소, 수면일기를 쓰면 원인을 알 수 있어 불면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수면일기를 적어서 꼭 불면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암 치료 중에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이 꽤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괜찮았는데 항암치료를 시작하고 난 후에 불면증이 왔다고 항암치료제의 부작용이 아닌지 궁금해합니다. 무시되는 경우가 많은 항암치료 부작용 중 하나인 […]
-
유방암 1기인데, 수술 후 항암치료를 꼭 해야 하나요?
항암치료를 해서 남아있을 미세한 잔존 암을 없애주는 것이 원칙 유방암 1기라고 해도 미세암, 잠복암이 남아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암치료를 해서 재발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치료입니다. 실제로 암 환자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항암 화학 요법, 즉, 항암 치료입니다. 수술은 차라리 겁이 나지 않는데, 그 뒤에 따라오는 항암제가 무서워서 피하고 싶어 합니다. 암 1기는 발견된 암만을 […]
-
혈액검사 상 암 수치가 정상이 되었는데 항암치료, 계속 해야 하나요?
혈액검사 상 암 수치(종양표지자)가 정상이 되었다고 해도 항암치료는 계속 해야 종양 표지자만으로는 암의 존재 여부를 밝힐 수 없습니다. 암 수치가 정상이 되었다고 암세포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혈액 검사상 암 수치가 정상이 되었는데 항암치료, 계속 해야 하는지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여기서 암 수치라는 것은 종양표지자를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답은 계속 해야 합니다. 혈액 속의 […]
-
항암치료와 한방항암치료를 같이 해도 될까요?
현대의학적 치료로 한계가 있는 암이라면 한방항암치료와 병행하는 것을 추천 병원 치료로 완치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위험 부담이 있는 치료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병원 치료만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암 치료하는 과정에서 암 환우 분들이 상당히 혼란스럽고 불안한 경우가 참 많습니다.병원에서는 병원 치료 이외에 다른 치료를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겁을 많이 줍니다. 또. […]
-
[암치료 전략 Q&A] 장 천공이 동반된 대장암 4기인데 항암치료와 함께 가능한 모든 치료를 하고 싶어요
마음이 급하더라도 암 치료는 전략이 필요 장기전으로 갈수록 때에 맞는 치료를 해야 암과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급성 복막염으로 수술을 해보니 간까지 전이된 대장암 4기 50대 남자 환자분의 이야기입니다. 갑자기 배가 아파 응급실을 갔는데 복막염이 와있고, 장에 천공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응급으로 복막염 수술을 했습니다. 개복해서 보니, 대장(S 결장)에 암이 있었고 그 부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