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는 독약, 그러나 최선의 선택

항암치료는 부작용을 일으키지만 가장 객관적인 치료방법이기에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항암제는 암세포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유일한 대항 무기입니다. 항암제보다 강력한 무기는 없습니다.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에 대비하는 활용 방안을 지혜롭게 찾아 나가야 합니다.

 

항암제는 실질적으로 독약이 맞습니다. 그러나 암 치료에 있어 최선의 선택이기도 합니다.

 

항암치료는 가장 객관적이며 명확한 치료방법입니다.

 

중요한 점은 항암제가 최선의 선택이라는 사실입니다. 많은 환우가 ‘독약’이라는 관점에만 머무릅니다. 그래서 최선의 선택을 포기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이상적인 항암제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항암제는 암세포만 골라서 제거하는 약입니다. 하지만 과학의 한계로 인해 그러한 항암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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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는 암세포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유일한 대항 무기입니다. 항암제보다 강력한 무기는 없습니다. 또 치료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명확합니다. 수십 년간의 연구, 임상실험, 환자 증례를 검토한 객관적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암제는 객관적으로 가장 확실한 치료책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항암제는 물론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에 대한 대응책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떤 약을 얼마나 썼을 때 부작용이 나타나는지가 명확합니다. 그래서 부작용에 미리 대비할 수가 있습니다.

 

항암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이렇듯 현실적으로 가장 강력한 치료인 항암제를 포기하는 것은 무모한 선택입니다. 반대로 항암제에 모든 것을 기대하는 것 또한 무모한 선택입니다. 항암제는 암세포만 죽이는 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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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항암제를 포기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적절하게 활용하여 항암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지 생각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항암치료는 생각하는 것만큼 힘들지 않습니다. 무조건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항암치료는 해보다 득이 훨씬 크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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