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는 독이다? 1

한 약초 전문가가 현미 껍질에는 독이 많으므로 사람을 서서히 해친다며 현미는 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약초 전문가의 글 내용 중 또 다른 것은, 현미가 칼슘, 철, 아연 등 미네랄 성분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설시킨다는 것입니다.

 

요즘 인터넷상에 현미와 관련된 혼란스러운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상에 현미가 몸에 해로운 독이라는 내용의 주장이 나와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암 환우들은 암 진단 후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음식을 바꾸는 것입니다. 대부분 현미 위주의 잡곡으로 식이 생활을 바꿉니다. 그런데 인터넷 카페를 위주로 현미가 독이라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사람들이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한 약초 전문가가 자신의 인터넷 카페에 ‘현미는 사람을 천천히 죽이는 독이다’ 라는 내용의 글을 썼습니다. 이 글의 내용에 따르면, 급성 독은 바로 탈을 일으키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지만, 현미는 사람을 서서히 해치기 때문에 무섭다고 합니다.

 

벼의 껍질에는 독이 아주 많다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모든 동식물은 종족보존을 위해 자기방어 수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씨앗 부분에 독이 많습니다.

 

현미 껍질에 피트산이 많으며 미네랄을 배출시켜 몸에 해롭다는 주장입니다.

 

거슨 식이요법을 만든 거슨 박사도 곡류를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실 이 점이 동양의 식습관과 크게 차이 나는 내용이라, 동양인이 거슨 식이요법을 할 때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런데 현미는 겉껍질뿐 아니라 속껍질에도 독이 있습니다. 현미에는 피트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이 방부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약초 전문가의 글 내용 중 또 다른 것은, 현미가 칼슘, 철, 아연 등 미네랄 성분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설시킨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좋을지 몰라도 현미를 오래 먹으면 사람을 해치는 무서운 독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현미가 아니라 오분도 쌀을 먹자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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