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에도 미세잔존암 있을 수 있어 재발 방지에 만전 기해야
암이 재발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미세잔존암이 존재할 가능성이 언제나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항암제가 너무 강하고 독하기 때문에 치료를 유보하는 것일 뿐입니다.
암 수술 후 다른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의 치료 전략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술 후에도 언제나 재발 우려는 있어
이런 경우 환자는 물론 의사도 방심하기가 쉽습니다. 더 이상 조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암이 저절로 다 나을 거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암이 재발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미세잔존암이 존재할 가능성이 언제나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항암제가 너무 강하고 독하기 때문에 치료를 유보하는 것일 뿐입니다.
치료가 훨씬 어려워지는 재발암, 암 재발 방지를 위해 체질개선에 힘써야
1기 암의 경우 재발하면 오히려 공격성이 강해집니다. 검사로도 발견하기 힘든 미세한 암이지만, 이미 전이가 일어났다면 더욱 위험합니다. 그런 암들은 분화도도 낮으며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기 암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반드시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재발하면 치료가 훨씬 더 어려워진다는 것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미세잔존암에 대한 치료를 반드시 해나가셔야 합니다.
또 ‘나’를 치료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내 몸에 왜 암이 생겼는지 원인을 점검해야 합니다. 체질 자체를 항암체질로 바꾸려고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