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요법, 수술 후 암이 성장할 기회를 주지 말자

암이 급성장하는 시기에 육류 피하고 채식 위주 항염식사 해야

염증반응이 강할수록 암도 성장하는 탄력을 받습니다. 그래서 항염식사, 염증의 정도를 높이지 않는 그런 식사를 하는 것이 상처를 덧나지 않게 하는 방법이고 또 암의 성장을 방해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암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체액 상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수술 후에는 염증반응 줄여주는 식이요법 필수

 

특히 수술 후에는 조직재생물질, 혈관신생물질이 많아서 조직이 성장에 탄력을 받는 그런 시기이기 때문에 우리가 뭔가 성장을 방해하는 그런 일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이요법은 상처가 난 것을 아물게 하는 그 과정을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겁니다. 우리 몸에 생기는 염증반응은 그 부위에 염증세포가 많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조건이 염증반응입니다.

 

그런데 염증반응이 강할수록 암도 성장하는 탄력을 받습니다. 그래서 항염식사, 염증의 정도를 높이지 않는 그런 식사를 하는 것이 상처를 덧나지 않게 하는 방법이고 또 암의 성장을 방해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항염식사가 있습니다. 특별한 식사는 아닙니다. 채식, 저단백, 고영양소, 특히 미세영양소 같은 것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염증이 줄어듭니다.

 

암 성장을 방해하는 항염식사 빨리 시작해야

 

옛말에도 상처가 있을 때 소고기 등 고기를 먹으면, 특히 돼지고기를 먹으면 덧난다는 그런 얘기들이 민간에 있었습니다. 그것이 지금은 모두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실제로 육류 같은 것이 염증을 더 악화시킵니다.

 

염증을 악화시킨다는 것은 암의 성장을 촉진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실제로 암 성장과 염증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에 체력을 키운다고 이런저런 음식을 막 먹는 것, 마구 먹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마구 먹는 음식이, 보신하는 음식들이 미세 암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상황에서는 식이요법이 암의 성장을 방해하는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반드시 식이요법을 열심히 하시고 빨리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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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창규2018.6.12 PM 18:49

    병원에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은 기본적으로 소염진통제를 처방받고 복용하고 있습니다 암수술후에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 소염작용으로 몸안 염증도 줄어들고 진통작용으로 기분도 좋아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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