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슨요법의 이론적 근거

거슨요법은 단순 식이요법이 아니라 손상된 조직 재생하는 치료

 

손상되고 부어오른 세포의 부기를 빼려면 염분을 많이 줄이고 칼륨을 많이 공급하면 자연히 해결된다고 하여 모든 식이에 있어서 그 부분에 집중이 되어있습니다.

암 환자들은 식이요법에 큰 관심을 가집니다. 식이요법 중에서 가장 중심이자 오래된 것이 거슨요법입니다. 보통 거슨요법이라고 하면 녹즙, 커피 관장, 무염식, 이렇게 세 가지만 단순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이론적 근거가 상당히 깊습니다.

 

염분 줄이고 칼륨 공급하여 세포 부기 빼는 것이 거슨요법의 핵심

 

거슨 박사는 모든 현대병, 고혈압, 당뇨병 등 소위 얘기하는 암을 포함한 현대인의 질환이 조직 손상 때문에 생긴 후유증이다,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조직손상증후군이라는 것은 영양 불균형과 오염물질에 의해서 조직이 손상을 받으면 세포가 부어오릅니다. 부어오르는 것이 주로 전해질의 균형이 깨진다, 세포막이 손상 받으면 밖에 있는 염분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서 세포가 부어올라서 세포가 제 기능을 못 한다, 우리 몸 전신에 있는 세포들이 그런 식으로 부어올라서 제 기능을 못하므로 여러 가지 문제가 일으킬 수 있다, 하는 것이 이론적인 바탕입니다.

 

그것을 조직손상증후군이라 하고 그 조직손상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또 오염된 물질을 빼내기 위해서 해독치료가 필요하다, 하는 것이 거슨치료의 기본적 이론이며 근거인데, 식이요법을 하기 위해 가장 핵심적인 건 칼륨을 많이 공급하는 것, 그러니까 손상되고 부어오른 세포의 부기를 빼려면 염분을 많이 줄이고 칼륨을 많이 공급하면 자연히 해결된다고 하여 모든 식이에 있어서 그 부분에 집중이 되어있습니다.

 

거슨요법은 손상된 세포 재생을 위한 식이

 

그래서 염분을 최대한 줄이라고 하는 것일 뿐, 소금이 무조건 몸에 나쁘다는 뜻은 아닌데 잘못 이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염분을 최대한 줄이고 칼륨을 최대한 먹어야 하는데 칼륨을 그냥 먹을 수가 없으니 녹즙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우리 생물체에는 칼륨이 훨씬 더 많습니다.

 

녹즙 안에는 칼륨이 훨씬 더, 한 5대 1 정도로 칼륨이 많습니다. 그래서 칼륨이 더 많은 야채들을 대량으로 섭취하면서 염분을, 소금을 줄이면 칼륨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면서 염분을 밀어내서 조직손상이 회복됩니다.

 

그와 동시에 몸에 있는 여러 가지 동물질, 오염물질들을 빼내기 위해서 해독치료의 하나로 커피 관장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거슨치료는 단순히 건강유지를 위한 식이요법이 아니라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치료의 하나입니다. 그 목적을 위해 식이가 중요하다, 이렇게 이해를 먼저 한 후 거슨요법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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