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 온열 암 치료는 13.56MHz의 주파수를 쓰는 전기치료
고주파 온열 암 치료는 주파수의 에너지가 암으로만 몰려 암세포만 공격합니다. 겉은 뜨겁지 않으면서 암에만 에너지를 몰아서 암세포만 뜨겁게 것이 핵심기술로 환자에게 통증이 없습니다.
고주파 온열 암 치료는 13.56MHz의 주파수를 쓰는 전기를 씁니다. 고주파를 발생하는 장치가 있고 밑에 물침대가 있어서 전기가 통하면서 그 에너지가 암으로만 몰리는 특징을 가진 기계입니다.
암세포는 특정주파수의 고주파가 잘 통하지 않습니다. 아래 그림 2처럼 고주파가 못 통하기 때문에 옆으로 비켜가면서 전기저항이 다르다는 얘기로 에너지가 밀집돼서 세포막이 파괴되는 그런 작용을 가진 겁니다. 태워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아래 그림 2는 컴퓨터 촬영 사진인데 간에 암 부위가 있습니다. 암 부위가 있는데 열 치료를 45분 정도 하면 암이 있는 쪽만 열이 집중적으로 에너지가 몰려서 여기만 열이 납니다. 42도 가까이 됩니다.
그림 2
그림 3은 고주파 온열치료 기계와 고주파 온열 암 치료를 개발하신 사스 박사입니다. 고주파를 발생하는 장치와 수신하는 장치가 있고 침대 위에 환자가 눕게 됩니다. 이 모든 장치는 컴퓨터가 제어를 하게 됩니다.
정상조직은 뜨거워지지 않고 암세포만 뜨거워지는 고주파 온열 암 치료
고주파 온열 암 치료는 일주일에 두세 번 시행하게 되는데 한 번에 한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뜨겁지 않습니다. 온열 암 치료라 해서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환자분들이 상당히 많이 오해합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이 치료를 받다가 온열치료인데 왜 뜨겁지 않으냐고 얘기합니다.
겉은 뜨겁지 않으면서 암에만 에너지를 몰아서 암세포만 뜨겁게 하는 그것이 바로 핵심기술입니다. 그래서 환자에게 통증이 없습니다.
고주파 온열 암 치료는 백혈병과 같은 혈액암을 제외한 모든 고형암에 가능
고주파 온열 암 치료는 모든 종류의 고형암, 고형암이라고 하면 백혈병 같은 혈액암을 빼고 덩어리가 있는 암은 전부 다 가능합니다. 수술, 특히 전과 후에 고주파 온열치료를 이용함으로써 수술이 쉽게 하고 재발률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 중에 병행요법으로 하면 항암치료 효과를 올립니다. 그러니까 열과 항암치료 동시에 하면 항암치료 효과를 훨씬 더 올려주고 방사선 치료 중에 병행하면 방사선치료 효과를 또 올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 치료가 다 끝나고 나서 온열치료를 받으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그다음에 이런저런 치료가 다 여의치 않은, 항암치료가 더 이상 체력적으로 고갈돼서 못하고 내성이 생기고 이런 경우에는 암의 진행을 억제하고 좋은 질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그런 아주 유용한 새로운 고통 없는 암 치료가 고주파 온열 암 치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