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전에 이미 진행될 수도 있는 암 전이
암 진단 당시에 75%의 암 환우들에게 미세전이암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연구 결과입니다.
혈관 신생, 휴면 미세암이 활성화되는 시기
전이가 된 암이면, 암이 전이되면 전이 세포에서 일어난 거죠. 그래서 결국 다른 미세암이 가는 길하고 거의 비슷한 경과를 보입니다. 휴면 미세암 상태로 올라가는데 결국은 암이지만 병은 아닌 암인 상태에서 활성화된 암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하는 작업이 굉장히 중요하죠.
정리하면, 암의 전이는 혈관신생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이미 전이가 가능합니다. 그 크기가 얼마냐, 200mm³인데 이 크기가 어느 정도냐면 깨알 크기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암 전이, 암 진단받기 전에 일어날 수도
진단이 가능한 암의 크기는 1cm³입니다. 콩알, 지름으로 말하면 7~8mm 정도 되는 크기의 암이 될 때 비로소 우리가 알죠. 그런데 암의 전이는 그보다도 훨씬 전인 깨알만 할 때 벌써 전이가 시작됩니다.
암 진단 당시에 75%의 암 환우들에게 미세전이암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연구 결과입니다. 그래서 전이를 막으려면 미세전이암이 활성화되지 않는, 병 아닌 암이 병이 되는 것을 방지하는 조치가 필수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