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부암로 검색된 글이 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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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두경부암, 흡연과 폭음이 큰 영향을 미친다
두경부암은 예후 나쁜 편이므로 반드시 금주·금연 실천하길 40대 이상이면서 흡연, 음주를 같이 한다면 최소 1년에 한 번은 이비인후과에서 두경부암 정기검진을 꼭 받아야 합니다.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근, 연예계 쪽에서는 두경부암이 상당히 화제입니다. 수개월 전에 원로 배우분이 두경부암으로 돌아가셨고 최근에는 또 젊은 분이 비인두암으로 돌아가셔서 상당히 지금 얘기들을 자주 묻곤 합니다. 발병 위치로 인해 삶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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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 식도암 비만만큼 저체중이 위험한 이유
저체중 막는 것이 가장 중요, 굶을 바에야 가리지 말고 먹길 원칙보다는 상황에 맞는 요령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굶지 말아야 하며, 저체중에 빠지면 안 됩니다. 통계를 보면 저체중은 특히 목, 편도 쪽의 두경부암, 식도암에서 저체중과 예후의 관계가 가장 깊다고 되어 있습니다. 유방암이나 대장암 등 모든 암이 다 관련됩니다. 영양결핍과 저체중은 암 예후 나쁘게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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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보존율을 높이는 두경부암 로봇수술의 득과 실
로봇수술이 성공적이어도 미세잔존암이 남을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 로봇수술은 10배 이상의 확대로 사람의 손으로 광범위한 절제의 한계가 있는 두경부암 수술에 큰 도움이 되지만 성공적 수술 후에도 미세잔존암 관리는 필수입니다. 요즘 매스컴에 최신 치료방법으로 로봇수술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로봇수술로 가장 큰 덕을 보는 환자분들이 두경부암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경부의 기능 보존적 수술 발전에 이바지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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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방법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는 두경부암
숨쉬 고, 말하고, 먹는 것 등 가장 기본적 기능이 모두 있는 두경부 입안에 궤양이 6주 이상 지속이 된다거나, 경계가 불분명할 때, 코막힘과 콧물, 이상 분비물이 많을 때, 혹은 갑자기 음식 삼키는 게 조금 거북하다거나, 쉰 목소리가 1개월 이상 지속하거나 하면 꼭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서 다른 문제가 없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경부암은 비강암, 설암, 편도암, 후두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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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암 치료를 할 때 식이요법의 원칙 / 암 환자 영양관리
무조건 제한적인 식이 NO, 암 환우의 건강한 식이요법 이런저런 음식을 피하는 것이 우선이 아닙니다. 내가 잘 먹어야 버틸 수 있는 생존의 목표인 식이요법을 해야죠. 암 환우에게 중요한 영양 상태 암 환우에게 영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암 환우에게 영양실조가 어느 정도 생기는지 세계적으로 논문을 전부 다 모아봤습니다. 프랑스, 스페인, 독일, 브라질, 네덜란드, 한국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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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이 아닌 2차암, 암 환자에게 더 잘 생긴다
암 환자가 2차암 겪을 경우 사망률 매우 높아져 암 환자라면 신체 다른 부위에도 암이 생길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러므로 지금 치료받지 않는 부위도 잘 살피고 암 진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2차암이라는 용어는 조금 생소합니다. 2차암이란 암 환자에게 새롭게 생긴 암을 말합니다. 재발한 암이 아닙니다. 암 환자라고 해서 다른 곳에 또 암이 생기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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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의 암 치료제, 면역항암제 – 키트루다, 옵디보
PD-1(세포 사멸 수용체) 억제제인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옵티보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제대 작동하게 해주는약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습니다 면역항암제는 암세포가 수용체와 결합하는 그 자리를 차단하는 약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제대로 작동시키는 약으로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지금 의료계는 새로운 항암치료법인 면역항암제로 인해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암세포의 면역회피 작용을 차단하는 면역항암제가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