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언제 중단할지는 환자가 판단 해야 합니다
암 환자들과 상담하다 보면 자주 경험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환자 스스로 결정을 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지 못해서 어려움에 부닥치는 것입니다.
그중에 가장 심각한 것을 꼽자면 다음 두 가지 문제에 관한 결정입니다.
표준적 항암치료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나?
일반적으로 의사가 치료의 모든 걸 결정해준다고 생각하시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은 의사가 아닌 환자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항암치료 중단 결정을 제때 하지 못하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빠질 위험이 있다
실제 위 두 가지 결정을 제때 하지 못하는 분들을 자주 뵙니다. 하지만 결정을 제때 하지 못하면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면역기능이나 신체기능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빠지는 위험한 상황이 초래되기도 합니다.
류영석의 스마트암치료 특강 -1
항암치료 중단 지속 여부 판단 자가지침
항암치료 정말 언제까지 받을 수 있을지, 내 몸이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지. 궁금하시죠. 사실 혈액검사만 자세히 살펴도 항암치료에 심각한 후유증을 피할 수 있습니다. 회복 불가능에 들어가기 전에 항암치료를 중단해야만 제2의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5월 4일 진행되는 류영석의 스마트암치료 특강에서는 항암치료 중단 지속 여부를 예측하는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류영석의 스마트암치료 특강 -2
히포크라테스 수프로 알려진 항암 거슨식이요법
5월 4일 진행되는 류영석의 스마트암치료 특강의 두 번째 주제는 히포크라테스 수프로 상당히 화제가 되고 있는 거슨식이요법입니다.
최근 히포크라테스 수프가 많이 알려졌는데, 이것 하나로 암을 치유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지 않느냐는 우려가 있습니다. 히포크라테스 수프는 거슨식이요법의 일부입니다. 이번 기회에 히포크라테스 수프를 발굴해 낸 닥터 거슨의 거슨식 식이요법 전반에 대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미국 거슨인스티튜트에서 연수받은 제 경험과 유방암이었던 아내에게 적용했던 항암식단 거슨식이요법을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