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많이 저하돼있는 암 환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해독 방법 커피관장
암 환자는 생채 단식이나 커피관장 또는 현미 채식도 좋은 해독방법입니다.
지난 시간에 단식이 가장 좋은 해독 방법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과연 암환자에게는 어떠하냐는 질문이 생길 것입니다.
단식하기 어려운 암 환자에게는 생채 단식
암 환자가 단식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식대신 하는 것이 요즘 말하는 생채 단식, 그러니까 채소 등을 어느 정도 공급하면서 단식을 하는 방법입니다. 사실은 이것이 거슨식 식이요법의 기본이기도 합니다.
커피관장은 간 해독효소를 700% 증대
그다음에 하나는 커피 관장입니다. 커피관장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끓인 것도 많이 마시는데 왜 하필이면 불결하게 관장이냐고 합니다.
커피는 우리가 마셨을 때 카페인이 위에서 바로 흡수돼서 전신 피를 통해 바로 몸으로 돌게 됩니다. 그러나 똑같은 커피지만 관장을 하게 되면 대장에서 커피의 카페인 성분과 동시에 팔미틱산(Palmitic acid)이라는 성분을 같이 흡수합니다.
팔미틱산(Palmitic acid)은 전신을 타고 돌지 않고 100% 바로 간으로 갑니다. 그래서 간에 있는 간 해독 효소인 GST라는 효소를 700% 증가시킨다는 것을 동물실험에서 확인했습니다.
다시 말해 커피관장을 하면 팔미틱산(Palmitic acid)이 대장을 통해서 흡수되고 대장을 통해서 흡수된 팔미틱산(Palmitic acid)은 간으로 바로 가서 간 해독효소를 700% 증대시켜 바로 우리 혈액 속에 있는 지용성 핵 동물질들을 중화시켜서 담즙으로 내보내는 것입니다.
암 환자에게 가장 효율적으로 당장 적용하고 효과를 보는 방법이 커피관장입니다. 거슨치료법의 창시자 거슨 박사는 커피관장을 거슨치료의 중심에 뒀는데 그 부분을 저도 동의합니다. 실제로 커피관장을 하면 환자는 몸이 아주 상쾌하고 가벼운 것을 느끼고 통증 조절이 매우 쉽게 됩니다.
현미 채식도 좋은 해독방법
그리고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운동해서 호흡을 많이 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것, 물 많이 마시는 것 등이 전부 다 아주 좋은 해독 방법입니다. 또한,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 이것도 하나의 좋은 해독법입니다. 현미 채식도 섬유질이 많은 식사를 하므로 간접적으로 좋은 해독방법에 속한다고 얘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