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석의 암치료가이드] 췌장암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통합적 암 치료

췌장암은 초기부터 표준 치료와 더불어 보조 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것이 좋아

췌장암은 매우 공격적인 암으로 환자 대부분이 이미 진행 상태에서 발견되고 수술 후유증 때문에 치료에 많은 제약을 받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은 췌장암 치료에 효율을 높이는 통합적 암 치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초기 발견이 어려워 수술 후에도 후유증 때문에 치료에 제약이 많은 췌장암

 

앞 시간에도 강조했듯이 췌장암은 매우 공격적인 암입니다. 췌장암이 발견된 당시에 대부분의 환자가 초기가 아닌 이미 진행된 상태이며, 수술 후유증 때문에 치료에 많은 제약을 받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췌장암은 다른 암과 달리 초기부터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첫번째, 표준적 암 치료인 수술과 항암제 그리고 방사선 치료와 더불어 처음부터 암을 선택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고주파 온열 치료를 같이하면 신체 손상 없이 암을 제압하고 또, 잠재우는 역할을 합니다.

 

두 번째, 메가 비타민 역시 암을 일부 제압하고 또,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으로부터 정상세포를 방어해줍니다.

 

세 번째, 겨우살이(미슬토) 주사 역시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증대시키는데, 이는 이미 임상적으로 증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으로부터 정상세포를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현대 의학적 치료의 효과가 떨어지고, 치료의 제약이 많은 상태에서 이러한 보조 치료를 동시에 시행함으로써 환자의 치료 효율을 훨씬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다른 암과 달리 췌장암은 초기부터 표준 치료와 더불어서 수술, 방사선 치료와 동시에 고주파 온열 암 치료, 메가 비타민, 겨우살이 주사를 동시에 시행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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