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에 암보다 무서운 것은 ‘암은 힘든 병이다.’라는 고정관념
암은 잘못된 식사습관과 생활습관, 오염된 생활환경, 극심한 스트레스, 마음의 갈등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자연 치유 능력이 마비되어 발병하는 것으로 스스로 치유해야 하는 병입니다.
오늘은 ‘암은 스스로 고치는 병이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암 투병에 암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고정관념입니다.
그 고정관념 중에 첫 번째는 ‘말기 암은 낫지 않는다.’ 혹은 ‘암은 잘 낫지 않는 병이다.’ 하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누군가가 나의 암을 고쳐줄 거라는 기대감입니다. 이 두 가지 모두 틀린 고정관념입니다. 말기 암도 분명히 나을 수 있습니다.
암은 다른 원인이 아닌 나의 잘못으로 생기는 병
언론이나 방송에 말기 암에서 기적적으로 회복된 사람들이 자주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의 환자 중에서도 말기 암에서 기적적으로 나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누구에게인가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암 치료를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왜 암이 스스로 치유 또는 치료해야 하는 병이라고 생각 하냐면 암은 폐렴이나 세균성 질환처럼 생기는 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암은 잘못된 식사습관과 생활습관, 오염된 생활환경, 극심한 스트레스, 마음의 갈등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자연 치유 능력이 마비되어 발병하는 것입니다.
암의 근본적인 치료는 나의 생활습관 및 체질의 교정
그래서 급한 문제가 있으면 의학적으로 해결해야겠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체질을 개선해야 합니다. 그러면 면역기능이 향상되고, 자연치유 능력이 회복된다면, 말기 암이나 아주 진행된 암, 그리고 난치성 암도 쉽게 치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