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석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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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의사에 대한 지나친 의존은 오히려 독이 된다
암세포가 자랄 수 없는 몸의 생태환경을 만드는 것은 환자의 몫 암 치료에서 의사한테만 죽기 살기로 매달리면 절대 나을 수 없습니다. 의사한테 필요한 것만 취하고 나머지는 자신이 결정하고 행동해야 암을 퇴치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의 충고, 지식, 의견은 수렴해야 하지만 의사가 신은 아니다 암을 진단받고 난 후에 치료를 시작하면 대학 병원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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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는 강하다?
암세포의 주변 환경이 암세포의 성장과 진행에 가장 큰 역할 암 치료는 현대 의학적인 암 치료도 필요하지만, 암세포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생체환경 정비가 꼭 필요합니다. 암 치료는 어렵고 잘 낫지 않습니다. 암세포는 끊임없이 자라고 없애면 또 다른 것이 나타나고 독한 항암제를 맞아도 계속 커지기만 합니다. 강하고 독하다고 알려진 암세포, 그러나 주변 환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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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로는 암이 치료되지 않는다
암치료, 자기 치유 능력을 올리는 것이 중요 항암제 이외에 자기 치유 능력이 향상하는 것을 동시에 시행해야 암이 완치될 수 있습니다. 암이 발생하면 수술 전이나 후에 항암제를 맞습니다. 그래서 항암제에 대한 기대를 많이 갖게 됩니다. 이름 자체도 항암제, 암을 없애는 약이라니 항암제만 잘 맞으면 암이 치료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항암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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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재발은 남아있던 암이 커진 것이다
암이 재발하는 것은 없던 암이 생기는 것이 아닌 남아있던 암 치료 실패로 다시 커진 것 재발은 없었던 것이 다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암이 재발한다는 것은 없던 암이 다시 생긴 것이 아니라 남아있던 암이 다시 커져서 우리 눈에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암을 치료할 때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은 암이 재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암의 재발이 뭘까요? 재발은 없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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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ㆍ40대 유방암 환자, 한국이 미국보다 많다
젊다고 해서 유방암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어 미국은 유방암 환자의 95%가 40대 이후이지만, 우리나라는 30, 40대의 유방암 환자가 50%를 차지한다는 큰 특징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의 생활이 여러모로 바뀌면서 암 종류에 따른 발생률이 미국과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발병률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가장 두드러진 것은 유방암 환자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젊은 유방암 환자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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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좋아졌다고 암이 줄어들진 않는다
‘암 치료’와 ‘나 치료’, 암과 내 몸을 동시에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인 암 치료 자연 치료와 내 몸 상태를 좋게 하는 내 몸 치료를 하는 것이 암 치료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내가 몸이 가벼워지고 통증이 없어졌다고 암이 같이 좋아진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암 환자분들은 주위에서 자연 치료로 암이 완치된 것처럼 많이 얘기하면 의구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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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역설, 암 걸린 사람이 더 오래 산다
어떤 질병이라도 어떻게 먹느냐,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 암 환우 여러분들이 먹는 것, 조심하는 것, 생활하고 운동하는 것, 햇빛을 많이 보는 것, 좋은 공기를 마시는 것들은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확신을 가지고 계속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암 환자분들은 암을 진단을 받고 나면 먹는 음식을 비롯해 모든 생활에서 상당히 많은 신경을 씁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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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비타민C, 먹는 것보다 주사로 맞아야 항암효과가 있다
비타민 C, 경구와 정맥으로 투입하는 것은 약물작용이 전혀 달라 비타민 C 요법은 먹어서는 소용이 없고 대용량으로 정맥주사를 할 때 항암 효과가 있다는 결론의 논문이 있습니다. 통합적 암 치료 혹은 암 대체 요법은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 혼란스러움의 중심에 있는 것이 비타민 C의 효과입니다. 비타민 C는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파울린 박사가 고용량의 비타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