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 온열 암 치료는 미세잔존 암의 성장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암들이 수술 후에 자극을 받아 성장에 탄력을 받아서 혈관이 만들어지고, 혈관이 만들어져서
빨리 급속성장을 하게 됩니다. 바로 그럴 때 무언가를 해주면 성장을 저해할 수가 있습니다.
수술 후에 온열 암 치료를 하는 것이 재발률을 떨어뜨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저는 자주 합니다.
암이 급성장하는 시기에 성장 막아주어야
암의 성장 과정을 보면, 암세포가 하나에서부터 커지는 게 아니라 단계가 있습니다. 대개 우리가 암의 크기를 인식하려면 1cm³, 지름이 7~8mm 사이 정도 되는 크기가 되어야 알 수 있는데 그보다도 더 작은 단계인 2mm³가 되면 이미 암은 혈관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보다도 작은 암, 예를 들면 깨알만 한 암이나 좁쌀만 한 암은 혼자서 성장을 못 합니다. 굉장히 열악한 환경에서 근근이 버티고 사는 암들인데 그런 암들이 수술 후에 자극을 받아 성장에 탄력을 받아서 혈관이 만들어지고 혈관이 만들어져서 빨리 급속성장을 하게 됩니다. 바로 그럴 때 무언가를 해주면 성장을 저해할 수가 있습니다.
암에만 에너지 발생시켜 암을 기진맥진하게 하는 치료
고주파 온열 암 치료는 뜨거운 열을 내는 에너지, 특정한 주파수의 전기를 우리 몸에 통하게 만들어주어 암에서만 열, 에너지가 모여서 열이 발생합니다. 그러니까 암은 니크롬선에 해당하고 정상조직은 구리선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구리선에는 아무 영향이 없지만, 니크롬선에서만 열이 납니다.
암에서만 열을 받습니다. 에너지가 모입니다. 그러면 암세포는 자기가 에너지를 그 열을 내리는 데에 다 써서 더 이상 성장할 힘이 없어집니다. 에너지 고갈 상태가 되어서 기진맥진을 합니다.
그럴 때 면역세포가 공격하기 좋은 취약한 환경이 만들어지고 또 수술 후에 오는 여러 가지 성장촉진물질에 대한 반등성장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에는 꼭 고주파 온열 암 치료를 받는 것이 미세잔존 암의 성장을 방해하는 가장 좋은 치료라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