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암인지 진행암인지 중간단계인지에 따라 현대의학 비중 달리 해야
암이 상당히 진행된 암 환자들의 경우에는 현대의학적인 방법으로 완치의 가능성이 희박한 진행암인데 표준치료만 믿고 거기서 시키는 대로만 하는 것은 그렇게 현명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암 환우들의 가장 큰 딜레마가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는데 다른 것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게 가장 큰 딜레마입니다.
초기암은 표준치료에 무게 둘 것
특히 대학병원 주치의사는 병원치료 이외에 다른 것을 하면 큰일이 난다고 겁을 많이 줍니다. 그런데 밖에 나와서 얘기를 들으면 그러고 있으면 안 된다, 뭔가 해야 한다, 이런 얘기들을 듣게 되기 때문에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주 큰 딜레마를 느낍니다. 저는 그런 경우를 세 가지로 나눠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고 항상 말씀을 드립니다.
초기암인 경우, 현대의학적인 표준치료인 항암치료로 치료확률이 80~90%가 된다면 무분별하게 이런저런 치료를 해서 치료에 방해되는 상황을 만드는 건 현명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인 경우에는 되도록 표준치료에 더욱 무게를 둬라,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행암은 현대의학 빈자리 채울 방법 찾아야
그러나 암이 상당히 진행된 암 환자들의 경우에는 현대의학적인 방법으로 완치의 가능성이 희박한 진행암인데 표준치료만 믿고 거기서 시키는 대로만 하는 것은 그렇게 현명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정말 그야말로 총력전을 펴라, 할 수 있는 건 다 해라, 저는 그래서 항암치료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현대의학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뭔가를 하는 것이 맞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상황에 따른 선별적 공략 필요
중간 단계에 있는 사람은 어떨까요. 초기는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진행된 상황도 아니고. 가령 3기에서 거의 4기에 가깝게 넘어가고 있다, 이런 환자들은 재발 확률이 50%를 상회합니다.
대학병원 치료만 하는 것은 좋은 판단이 아닙니다. 그러나 50%의 확률이 있는데 그것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는 무분별한 치료 또한 권하지 않습니다.
대학병원 치료의 빈자리를 채울 방법들을 선별적으로 해라, 총력전보다는 상당히 신중하게 대학병원 치료 플러스 알파를 해서 대학병원 치료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라, 저는 이렇게 충고를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해야 할 것을 조금은 구별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전립선4기인데 수술불가능하다고합니다.
지금은3개월짜리 호르몬주사만 맞은상태입니다.2개월이지나갑니다.
어찌하면좋을까요.
아침2시간씩산에걸어서같다오고.
채식위주로 식사를 하고 녹즙을아침 저녁으로 먹고 있읍니다.소화는 잘 되고있는 편입니다.
Psa수치는현재1250에서500으로떨어져
있는상항입니다.10월25일이3개월되는 날입니다.
많이 심란하시겠습니다.
온라인 상으로는 진료의 한계가 있습니다.
전화 상담 예약 후 방문해 주세요.
전화번호는 02)957-0282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mail 띄웁니다
본인은 김숙자 환우 의 남편되는 사람으로 환우의 상태를 설명드리겠읍니다 지난 8월19일 감기몸살 증세로 단골병원에 들렀다 악성림프종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했읍니다 더구나 원인불명 전이된 암이라 하여 부산 대학병원에서
PET ct 촬영 및 조직검사결과 반지 세포 위암 말기로 림프절에 전이 되었다는 확진과함께 9월8일 부터 9월11일까지 첫항암치료를 한후 암요양센터에서 지내다 9월21일부터 25일까지 2차항암 치료후 현제 암요양센터에 기거한고 있으며 9월28일 신촌세브란스 김효송 교수에게서 부산대학병원 진료내역서 및 CT등 환우의 모든 기록을 갖고오라는 연락을 받고 대기중입니다 28일 신촌세브란스 미팅후 류원장님의 고견을 접할수 있는 혜택이 주어질런지요
다행이 서울 노원구에 저의 사위와 딸이 기거하고있어 2~3일 대기시간은 가능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소식 기대하면서 줄입니다
가족의 갑작스런 악성림프종 진단으로 많이 심란하시겠습니다.
온라인 상으로는 상담의 한계가 있습니다.
우선 전화 상담 예약 후 방문해 주세요.
전화번호는 02)957-028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