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률 70%, 방광암의 재발방지 치료전략

표준적인 항암치료와 동시에 미세잔존암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

비교적 빨리 발견되는 방광암은 방광경을 통한 절제술로 쉽게 치료 되지만 쉽게 발견되고 치료되는 만큼 재발률이 가장 높아 미세잔존암 관리가 필수입니다

 

우리 인체의 거의 모든 곳에는 암이 생깁니다. 방광도 예외가 아니어서 방광에도 암이 생깁니다. 방광에 생기는 암은 비교적 조기에 발견되는데, 방광암의 가장 흔한 증세가 혈뇨입니다. 만약에 통증 없는 혈뇨가 자꾸 반복된다면 방광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방광이 소변을 모았다가 배출하는 저장기능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변에서 출혈이 생겨 혈뇨가 생기는 증상 때문에 비교적 초기에 발견됩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방광 전체를 절제했더라도 소변 주머니 대신 인공 방광으로

 

방광암은 표재성 방광암이 거의 70%가 됩니다. 진단 당시에 이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는데, 표재성 방광암이라는 것은 방광표면에 암이 존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20%가 방광 벽 근육을 침범한 상태에서 발견되고, 그다음에 멀리 전이가 있는 것이 나머지 10%를 차지합니다.

 

방광암은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빨리 진단되기 때문에 초기일 때, 그냥 방광경을 통해서 암을 절제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수술이 쉽게 됩니다. 방광 벽을 침범했거나 주위 조직을 침범하면 방광 전체를 절제하는데, 실제로 방광을 절제하면 환자의 삶의 질이 상당히 나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수술이나 의학이 발달하여 외부에 소변 주머니를 차는 것이 아니라 인공 방광을 만들어서 수술 전과 같이 소변을 볼 수 있는 수술법도 개발되어 상당히 삶의 질이 좋아졌습니다.

 

초기 방광암 재발률도 70%, 초기라고 방심은 금물

 

방광암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재발률이 상당히 높다는 것입니다. 특히 초기에 발견된 방광 점막에만 국한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초기 방광암도 재발률이 70%나 됩니다.

 

대개 우리가 암 진단을 받고 초기라고 하면 수술하고 나서 긴장이 풀어집니다. 그래서 관리를 잘 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방광암은 재발률이 제일 높습니다. 그러므로 표준적인 항암치료와 동시에 미세잔존암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미세잔존암 관리,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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