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의 부정적인 생각 없애는 간단한 방법 5가지

암 환자의 부정적인 생각 없애는 간단한 방법 5가지

 

“다섯 가지를 루틴으로 만들어서 내가 실행을 하면
이것이 마음의 안정과 면역 기능을 올리는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되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꼭 해보시기 권합니다.”

 

 

암이라는 진단과 항상 따라다니는 게 부정적인 생각이죠. 암 환우분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잘 관리를 하면 치료의 어려움을 쉽게 극복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늘 하는데 최근에 미국의 유명한 인사들의 정신 상담을 많이 해주는 Daniel Amen 박사라는 분이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는 간단한 다섯 가지 방법이라는 영상을 띄운 게 있는데, 그게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제가 그 영상을 볼 때 암 환우 분들한테 정리해서 소개를 해드리면, 참 좋겠다. 이래서 오늘 그 얘기를 좀 할까 싶습니다.

암 전문의 류영석입니다.

 

Daniel Amen 박사가 권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는 간단한 5가지 방법

Daniel Amen이라는 분이 뇌 기능 자폐 이런 쪽에 많이 기여를 하고 계세요. 그래서 이분이 말씀하시는 다섯 가지 요령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첫 번째가 긍정적인 말하기. 두 번째가 차 마시기. 세 번째가 운동하기. 네 번째가 미소 짓기. 다섯 번째가 명상하기. 이렇게 다섯 가지를 추천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씩을 제 생각을 곁들여서 얘기를 드려볼까 싶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는 간단한 5가지 방법 ❶ 긍정적인 말하기

긍정적인 말하기. 생각을 하는 거와 내가 말로 뱉는 거 이 차이가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 하루가 잘 될 거야. 좋은 날이 될 거야. 이런 말을 아침에 시작을 해서 하루 종일의 감정의 방향을 정하는 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아침에 감정의 첫 단추가 긍정적으로 끼워지면 그날은 감정이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아침에 첫 단추가 부정적인 쪽으로 끼워지면 그날은 부정적인 게 더 강하게 되는 게 그게 우리의 습성이죠. 그래서 긍정적인 말을 반복해서 하는 거 이게 부정적인 생각을 야에 떨쳐버릴 수 있는 간단하지만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뭐 대뇌가 어떤 영향을 주고 그것까지는 뭐 얘기할 필요는 없는 거죠.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한번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침에 나를 격려하기 거울을 보고 나한테 하이파이브를 하는 겁니다. 허공에 대고 소리하는 거 하고 거울을 보고 격려해주고 하이파이브를 해주는 게 상당히 다릅니다. 야, 너 참 잘생겼네. 오늘 멋지게 잘해봐. 파이팅. 이렇게 하이파이브를 하고 용어든지 이런 거는 자기의 마음에 드는 것 그런 단어들이 각자가 다 있을 거예요. 그래서 아침에 나를 격려해주는 것 그다음에 저녁에 잘 때 잠자리에 누워서 나를 칭찬해주고 고마움을 표시해 주는 거 긍정적인 효과가 굉장히 크다고 얘기를 합니다. 우리가 내 몸을 하루 종일 평생을 부려 먹지만 고맙다는 얘기를 잘 안 해요. 매우 학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잘 때 몸을 다독여주고 하루 종일 참 수고 많았어. 애써줘서 고마워 이러고 쓰다듬고 다독거려주면 그게 또 굉장히 큰 위안이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는 간단한 5가지 방법 ❷ 차 마시기

그다음 두 번째 차 마시기. 이건 뭐 얘기할 필요가 없죠. 차들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이 많이 들어서 심신을 안정을 시키죠 뭐 커피도 좋습니다. 커피 안에 여러 가지를 섞기 때문에 그렇지 커피만 가지고 커피 향을 음미를 한다든지 맛을 음미를 하면 스트레스도 낮추고 불안도 감소되고 그러면 부정적인 생각도 떨쳐버릴 수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는 간단한 5가지 방법 ❸ 운동하기

세 번째 운동하기. 중요한지 다 압니다. 그런데 잘 안 되죠. 우선은 암 치료 중에는 바쁩니다. 여러 가지 신경 쓸 게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운동을 하되 어렵게 만들지 마라 쉽게 하는 거를 해야 루틴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짬짬이 짧은 시간 제자리 뛰기 하는 걸 여러 번 권했습니다. 산책을 나가든지 걷기를 한다든지 이러면 옷도 입어야 되고 이렇게 저렇게 잘 안됩니다. 이럴 때 아무 때나 방에서 한 1분만 전력 질주를 해보십시오. 숨이 꽉 찹니다. 그것만으로도 내 스트레스 많이 해결이 되고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일 분씩 하루 세 번만 해도 상당히 큰 효과 있습니다. 짬짬이 제자리 뛰기 하는 거 꼭 권하고 싶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는 간단한 5가지 방법 ❹ 미소짓기

그다음에 미소 짓기. 웃으면 복이 올 뿐만 아니라 병도 잘 치료되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소리 내서 웃어라. 소리를 못 내더라도 찡그리는 것보다도 미소 짓는 것이 내 마음을 긍정적으로 자꾸 유도하는 그런 거 다 알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는 간단한 5가지 방법 ❺ 명상하기

그다음에 명상하기. 명상이라고 하면 매우 거창합니다. 그렇게 어려울 거 없습니다. 잠시 짬이 나면 하던 거 내려놓고 조용히 한 5분 정도 복식 호흡을 하면 그것만으로도 심신이 안정이 되고 명상이 되는 거죠. 그래서 하루 한 두 번 5분 정도 복식호흡 하는 것. 이런 것들을 매일 습관을 들이는 거를 만들라고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적어놓든지 어떻게 하면서 해도, 반복하게 되면 그게 쌓여서 굉장히 큰 힘이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 번 요약을 하면 첫 번째 긍정적인 말하기 아침에 나를 격려하기 저녁에 나를 위로하기. 두 번째 차 마시기. 세 번째 운동하기. 짬짬이 짧게 뛰어보기. 네 번째 미소 짓기. 다섯 번째 명상하기. 복식 호흡하는 것. 이렇게 다섯 가지를 루틴으로 만들어서 내가 실행을 하면 이것이 마음의 안정과 면역 기능을 올리는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되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꼭 해보시기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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