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와 항암 면역세포치료를 같이하면 항암 치료의 효과 증대
면역세포치료는 인위적으로 면역세포를 아주 대량으로 배양해서 주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효과는 항암치료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강력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됩니다.
항암 면역세포치료에 관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일시에 암을 제압할 수 있는 적극적 대응법, 항암 면역세포치료
암 치료에서 면역을 높이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면역이 병을 제압하는 데는 상당한 제약이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우리 몸의 면역을 증대시켜서 암을 통째로 제압할 수 있느냐는 아직도 미지수입니다. 장기간 끌고 가서 암을 잠들게 하고 무력화시키는 것은 가능하지만, 자연적인 면역력으로 큰 암, 급히 진전되는 암을 일시에 무력 시키기에는 상당한 제약이 있습니다. 그것에 가장 적극 대응하는 방법이 바로 면역세포치료입니다.
항암 면역세포 치료는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를 배양시켜 다시 주입하는 것
면역세포치료는 인위적으로 면역세포를 아주 대량으로 배양해서 주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효과는 항암치료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강력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됩니다.
일반적인 식이요법 등이 소극적인 방법이라면 항암 면역세포치료는 적극적인 대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항암 면역세포치료를 하는 방법은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서 그 중 림프구(임파구)를 따로 분리합니다. 보통 면역자연살상세포 또는 NK세포라고 많이 알고 있는데, 암을 직접 공격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분리한 림프구(임파구)를 특별한 환경 속에서 2주 정도 배양하는데 거의 10억에서 200억 개 사이의 NK세포, 면역세포를 만들어서 다시 환자한테 주입합니다.
암 재발 방지에 좋은 효과
항암 면역세포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자기 세포를 배양해서 다시 본인에게 주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암 치료가 끝난 분들의 재발방지에 굉장히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의 삶의 질이 한결 좋아집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항암치료의 효과를 증대시킵니다.
면역세포치료의 임상에서도 항암제와 동시에 투여했을 때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해서 암세포가 살상되지는 않지만 거의 빈사상태, 그로기 상태에 들어있는 상황에서 면역세포가 들어가 마무리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제품보다 우리나라 제품이 효과도 좋고 안전
많은 분이 우리나라에서는 항암 면역세포치료가 힘들고 일본에서 많이 하는 것이라고 일본으로 가서 주사를 맞고 오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일본의 면역세포치료 비용보다는 한국의 면역세포치료 비용이 비쌉니다. 그 이유는 안전성 때문입니다.
일본의 면역세포치료제보다 국내 면역세포치료제가 훨씬 더 안전합니다. 우리나라 식약청에서 인가를 받아 임상에 쓰인 기간이 이미 6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므로 그동안 많은 경험도 쌓여 있고, 기술도 업그레이드돼서 처음 시작할 때보다 더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식약청의 모든 규정에 맞춰서 감독을 받고 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전합니다. 가격은 일본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안전하고 6년의 세월과 제조방법이 업그레이드돼서 효과가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절하게 이용하면 아주 좋은, 유용한 무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