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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석의 암치료가이드] 췌장암 발견이 잘 안 되는 이유

    인체의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고 위와 장이 쿠션으로 막아주고 있는 췌장 췌장은 앞부분에 위와 장이 쿠션으로 막아주고 있기 때문에 병이 생겨도 증세를 잘 못 느낍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췌장암이 왜 그토록 공격적인 암인가?’ 하는 것을 해부학적인 도식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인체 해부도를 살펴보면, 식도와 위의 위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십이지장은 돌아서 나가는데, 이 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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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가 남성불임의 원인이다

    아무 생각 없이 먹고 마시는 식생활이 우리 몸에는 큰 영향 어릴 때부터 장기간 유제품에 노출되고, 그 영향이 축적된다면 불임에 크나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며칠 전, 10월 25일 자 조선일보에서 참 재미있는 기사를 봤습니다. 유제품을 많이 섭취하면 몸속에 불량한 정자가 증가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15세에서 19세의 건강한 남성 189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정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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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암 스티브 잡스가 고주파 온열치료를 받았더라면

    고주파 온열치료를 받았다면 상황이 달라졌을지도 스티브 잡스가 현대의학적 치료를 거부했더라도, 신체에 손상을 주지 않는 통합 치료, 가령 고주파 온열 치료와 미슬토 주사, 메트로놈 항암 요법 등의 치료를 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2012년 10월,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스티브 잡스가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로 치료를 동시에 받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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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작용이 적은 표적 암 치료, 스마트저용량항암요법

    스마트저용량항암요법은 암의 혈관 신생을 정지, 암을 휴면 상태로 유도 스마트저용량항암요법은 고용량의 항암제를 한꺼번에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소용량의 항암제를 끊임없이 투여하는 것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오늘은 표적치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표적치료는 말 그대로 치료제가 특정한 표적을 가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근데 그 표적에는 상당히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령 암의 성장을 막기 위한 혈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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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석 원장 인터뷰6] 암 치료의 새로운 전기

    말기 암을 극복한 사례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된 계기 암이라는 것이 참으로 완강하고 무서운 것이지만, 나으려고 하니까 이렇게 쉽게 낫는 것을 보고 지금까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환자를 돌보아온 저 자신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사 대부분이 ‘말기 암 환자는 낫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저도 암을 전공하며 많은 암 환자를 치료했고 또, 대체요법을 계속 얘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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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석 원장 인터뷰5] 현대의학과 대체요법, 통합적 접근 방법

    현대의학과 대체요법을 서로 보완하여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게 효과적 현대의학이 강점과 약점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체의학도 강점과 약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를 잘 융합시켜서 하나로 만들어가는 통합적 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체요법의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현대 의학이 한계를 가진 것과 마찬가지죠. 대체요법의 단점 혹은 한계로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객관적이지 못하다, 경험적 근거로 발전되었기 때문에 치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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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석 원장 인터뷰4] 미국에서 말기 암에 효과적인 치료법 인정받다

    Q. 97년 미국으로 가셔서 10년 간 암연구를 하셨는데요. 갑자기 연구자가 되신 이유와 연구 결과는 무엇입니까? 그 다음 날 아침에 출근해 보니 정말 제가 환자들한테서 관찰했던 것과 똑같이, 말기암의 중심부가 하루 사이에 괴사가 되는 그런 현상을 관찰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기뻐서 바로 그 쥐를 들고 연구실 책임자에게 쫓아가서 그의 책상 위에 그 쥐를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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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석 원장 인터뷰3] 폐쇄적인 의료계 벽, 대체의학 연구를 위해 미국으로

    Q. 97년 미국으로 가셔서 10년간 암연구를 하셨는데요. 갑자기 연구자가 되신 이유와 연구 결과는 무엇입니까? 제가 1997년 다시 미국으로 갔습니다. 그전에 강북삼성병원 종양내과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많은 환자를 치료했고, 현대의학의 한계로 치료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이 대체요법을 하는 것에 대해서 비교적 관대하게 이해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교과서 밖의 것은 배타적인 한국의료계 연구풍토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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