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석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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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를 하면 몸이 영구적으로 망가지나요?
1년 이상 지속할 때는 치료를 중단해야 할 시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우리 몸 스스로 해독하는 자연회복능력으로 항암제의 독작용을 해독합니다. 그러나 항암제를 1년 이상 지속하면, 자연회복기능의 손상이 올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항암제는 어쩔 수 없이 쓰는 독약 항암치료가 정말 해로운지를 궁금해하는 환자분들이 있습니다. 항암제는 어쩔 수 없이 쓰는 독약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래서 우리 몸에 심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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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위암 내시경 수술 후 미세잔존암에 주의하세요
미세잔존암 관리를 위해 식이요법, 생활습관 관리, 정기검진이 반드시 필요 위암, 내시경 수술로 치료가 쉽다고 방심해서 고쳐지지 않는 생활습관이 문제입니다. 위내시경을 상당히 많이들 합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에 위내시경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기 위암의 발견율이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지금은 치료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위암 0기, 조기 위암에 내시경적 수술을 하는 경우가 아주 많이 늘어났습니다. 조기 위암으로 판단됐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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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면 암이 확 퍼진다고 하는데 맞나요?
원발 암을 제거하지 않고 관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수술로 암이 더 커질 수 있긴 하지만 수술 후 미세잔존 암을 관리하는 것이 암 치료의 정답입니다. 수술하면 암의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암 환자분께서 수술하면 암이 빨리 퍼진다고 하는데, 정말 수술을 해야 하는가에 관한 질문을 합니다. 수술하면 암이 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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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슨요법] 거슨요법의 명현반응
거슨요법의 명현반응으로는 소화장애, 무력감 등 명현반응은 몸이 해독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좋은 치료반응으로 명현반응과 부작용을 구분할 줄 아는 전문의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거슨치료 중에서 일어나는 명현반응(瞑眩反應)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명현반응에 관한 이해가 부족해서 거슨치료 시작 초기에 포기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거슨치료를 이야기할 때, 항상 명현반응에 관한 이야기를 상당히 강조합니다. 소화장애, 무력감, 우울증, 두통, 복통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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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암, 복막암으로 전이가 쉬운 반지세포위암 치료의 핵심
반지세포는 미세잔존암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반지세포는 항암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고 전이가 잘되며 불치암으로 알려진 크루켄버그(Krukenburg`s tumor)암도 일으킵니다. 위암 치료에서 특별히 환우 여러분께서 신경 써야 하는 암중에 하나가 반지세포위암입니다. 암세포의 모양이 반지 모양과 비슷한 반지세포 반지세포위암은 암세포의 모양이 조금 특별납니다. 도장을 새긴 반지의 모양하고 비슷해서 반지세포라고 일반적으로 얘기하고 영어로는 Signet ring cell이라고 얘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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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수프엔 물을 넣지 마세요 – 거슨 인스티튜트 오리지널 히포크라테스 수프 레시피소개
히포크라테스 수프는 거슨박사가 거슨치료 식이요법으로 재발견한 것 재료에 물을 넣지 말고 2~4시간 끓여 그대로 갈아 마셔야합니다. 히포크라테스 수프가 관심을 많이 끌고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히포크라테스 수프는 히포크라테스가 만들었지만, 사람들한테 잊혀져 있다가 닥터 거슨이 거슨치료 식이요법을 만들면서 레시피를 발굴해서 널리 보급한 수프입니다. 신장기능 강화와 손상된 세포 치유기능 히포크라테스 수프는 신장 기능을 상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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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언제 중단할지는 환자가 판단 해야합니다 – 5.04 류영석의 스마트암치료 특강 소개
항암치료 언제 중단할지는 환자가 판단 해야 합니다 암 환자들과 상담하다 보면 자주 경험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환자 스스로 결정을 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지 못해서 어려움에 부닥치는 것입니다. 그중에 가장 심각한 것을 꼽자면 다음 두 가지 문제에 관한 결정입니다. 표준적 항암치료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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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 암환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이유
암환자가 급속히 증가한 이유는 환경오염과 서구화된 식생활 암은 젊다고 방심할 일이 절대 아닙니다.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입니다. WTO에서 암을 바라보는 관점은 3분의 1 정도의 암은 예방이 가능합니다. 그다음 3분의 1은 조기진단 및 치료로 완치할 수 있고 나머지 3분의 1의 암은 완치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완화치료가 가능하다는 정도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2010년 기준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