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닮은 가장 진화된 동물, 바퀴벌레

적응력 뛰어난 암을 없애는 기본 조건은 깨끗한 세포 환경

바퀴벌레를 박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사는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세포 환경을 깨끗하게 해야 세포가 건강해집니다.

가장 진화된 동물은 뭘까요?

 

빙하기에도 살아남았던 바퀴벌레의 뛰어난 생존력

 

진화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머리가 좋다거나 능력이 뛰어난 의미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가장 진화되었다는 것은 곧 생존력이 가장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면에서 가장 진화된 동물은 바퀴벌레입니다. 어떻게 보면 바퀴벌레는 인간보다 더 진화된 생물입니다.

 

바퀴벌레를 꺼낸 이유는 우리 몸에 있는 암이 바퀴벌레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천 종이 넘습니다. 실내에서 사는 종은 불과 1~2% 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실외에서 삽니다.

 

또 바퀴벌레는 정말 뛰어난 적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빙하기에도 살아남았을 정도로 생존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자신의 몸 두께를 20% 이상 납작하게 만들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바퀴벌레는 어떤 곳이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바퀴벌레 없애려면 환경 깨끗하게 해야

 

바퀴벌레는 주변에 매우 많습니다. 바퀴벌레를 없애기 위해 보통 약을 뿌립니다. 그런데 바퀴벌레의 적응력이 너무 강합니다. 처음에 약을 뿌리면 죽지만, 또 금방 수가 늘어납니다. 나중에는 더 독한 약을 뿌려도 바퀴벌레를 죽일 수 없게 됩니다. 내성이 강한 거죠.

 

바퀴벌레를 박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사는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몸을 이에 비유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을 줄이고 줄여서 세포만큼 작아졌다고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내 몸이 가장 건강하고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려면 환경이 좋아야 합니다. 좋은 공기, 알맞은 온도, 습도, 풍부한 산소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몸이 그 기능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공기가 탁하거나 덥고, 습하고, 곰팡이가 많은 환경에서는 신체 기능을 좋게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비타민 주사를 맞아도 효과가 잠깐밖에 가지 않습니다. 가장 근원적인 요소는 좋은 환경입니다.

 

세포 건강 지키려면 건강한 미세 환경이 필수

 

앞서 말씀드렸듯, 우리 몸이 하나의 세포라고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우리 몸 세포가 기능을 가장 잘 발휘하기 위해서는 세포 주변 환경이 좋아야 합니다.

 

세포 주변 환경은 미세 환경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미세 환경이 좋아지려면 우선 먹는 것을 가려 먹어야 합니다. 좋은 공기, 적절한 운동, 스트레스 조절, 정신적인 해독도 필요합니다.

 

그렇게 세포 기능이 살아나면 정상세포들이 제 기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면역세포도 제 기능을 하게 되어 암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식이요법의 가장 기본 원리입니다. 바퀴벌레를 없애기 위해 집을 깨끗하게 청소하듯, 우리가 세포 환경을 잘 관리하여 세포가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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