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가 활동하지 못하는 신체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암 4기 치료방법
암으로 죽지 않으려면 딱 두 가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암세포를 늘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암세포가 늘지 않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암을 제압해야 합니다.
암 4기는 보통 원래 있던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된 상태를 말하지만 숨어 있던 미세암이 커진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4기 암은 암세포가 여러 곳에 퍼져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치료하는 방법으로 방사선이나 수술은 이에 해당되지 않고 항암치료가 유일한 수단이지만 이 또한 수명연장을 위한 치료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암세포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관리해야합니다. ‘암을 없앤다’가 아니라 ‘암을 관리한다’, ‘암세포가 늘지 않도록 한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식이요법, 자연치료 등을 통해 면역기능을 올리고 암세포가 활동하지 못하도록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통해 복합적인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암 4기의 치료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