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제로 치료되는 암이 두 가지뿐?

    항암제로 치료되는 암이 두 가지뿐? “철저한 생활치료를 해야 생활치료가 내 몸의 세포 미세 환경을 바꾸고 결국은 내 몸이 항암 체질이 되어야만 재발이 방지될 수 있다.” 암 전문의 류영석입니다. 암의 다양한 분류 – 장기별, 세포 종류, 분화도, 병기별, 침윤 정도 등 암을 분류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쉽게는 폐암이다, 위암이다, 대장암이다, 발생된 장기에 […]

  • 항암치료 기간과 재발률 1 – 항암제를 오래 맞아도 재발률은 크게 낮아지지 않는다

    항암치료 오래 하면 재발률도 낮아지나요? “항암치료 기간을 오래 하는 것은 고생만 할 뿐 큰 득이 없다는 것입니다.” 3기 대장암 수술 후 항암 기간은 표준 6개월 수술하고 난 다음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항암제를 씁니다. 그런데 이 항암제를 오래 하면 재발률이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항암치료 기간을 오래 늘리면 재발률이 떨어지지 […]

  • 항암치료 기간과 재발률2 – 항암제를 오래 맞으면 부작용은 많아진다

    항암치료 기간 3개월보다 6개월에서 부작용 높게 나타나 “항암치료 기간에 따른 말초신경염 발생률을 비교해보니 3개월은 15%, 6개월은 45%였습니다.” 항암제의 부작용 중 특히 힘든 말초신경염 항암제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옥살로프라틴을 쓰는 백금 계열 항암제의 부작용은 말초신경염인데, 이는 큰 문제입니다. 말초신경염은 손발증후군으로 핸드 풋 신드롬이라고 합니다. 손발의 말초신경에 염증이 와서 발이 아프고, 저리고, 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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