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줄이고 암 미세환경 개선하는 식이요법
항염증식이 요법을 하면 만성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어서 관절염도 줄어들고 당뇨도 쉽게 조절이 되고 암 치료에도 물론 도움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 주제는 암 환자들에게 식이요법이 필요한지 그렇지 않은지와 일맥상통합니다.
항염증식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암 식이요법과 다르지 않아
지금 미국에서는 항염증 식사, 항염증식이 요법이라는 것이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항염증식이 요법을 하면 만성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어서 관절염도 줄어들고 당뇨도 쉽게 조절이 되고 암 치료에도 물론 도움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분석해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식이요법과 범주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암 식이요법이라고 얘기하는 여러 가지 식이요법들이 결국은 항염증식이 요법입니다.
실제로 항염증식이 요법을 전체적으로 정리하면 첫째, 채식을 많이 해라. 특히 야채 과일을 많이 먹어라. 두 번째, 인스턴트음식을 절대적으로 피해라. 결국은 인스턴트음식 그 자체가 염증을 유발한다.
세 번째는 고기를 적게 먹어라. 육류 섭취를 줄여라. 네 번째, 발효 음식을 많이 먹어라. 이런 것들인데 결국은 우리가 그냥 흔히 얘기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항염증식이는 암 미세환경 개선해 암을 진정시키는 작용하는 것
또 하나 추가하면 오메가3가 포함된 음식들을 조금 더 신경 써서 먹어라. 견과류를 먹는다든지, 식용유 중에서도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는 식용유가 있습니다.
오메가3와 오메가6 이야기인데. 오메가3는 주로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고 오메가6는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입니다. 오메가3와 오메가6의 균형, 비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현대인의 식습관에서 오메가3가 많이 부족하니까 조금 더 챙겨 먹자는 것입니다. 결국은 우리가 얘기하는 거슨식이요법이나 암 관련해서 얘기하는 모든 식이요법이 항염증 식사입니다.
항염증 식사를 해야만 몸 전체의 염증이 가라앉고 그래야 암 주변에 있는 미세환경이 개선됩니다. 그 결과 암이 많이 진정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